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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복권, 그 사이의 균형 - 경제학자 우석훈 교수가 들려주는 경제 밸런스 ㅣ 나를 위한 교양 2
우석훈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8월
평점 :
🔖여러분은 존중받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p.8
존중을 받으며 사는 편인 것 같다.
관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존중을 받는 편이라 생각한다.
예전엔 '존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것 같다.
어른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다행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사람들을 겪고, 여러 상황들을 겪으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존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존중을 해주는 사람이 되고자 하며 살아가고 있다.
저자께서는 존중이 좋은 이유 중 하나로 '돈이 들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존중하면 상대도 나를 존중해줄 가능성이 높다.
내가 먼저 존중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이 나를 존중해주길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존중해주는 삶' 중요하고, 지켜야 하는 것 중 하나라 생각한다.
🔖넉넉하지는 않아도 가난으로 인해 공포스럽지 않은 나라가 될 때, 젊은이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실제로 자신의 꿈을 따라서 살아가게 됩니다.
p.53
문장처럼 가난으로 인해 공포스럽지 않은 나라가 되기를 바래본다.
언제부턴가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무겁다.
아이들이 아이답게 놀고, 생각하고, 말하고 해야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놀지도 못하고, 개인의 생각은 이기적인 경향을 띄는 경우도 많고, 생각의 깊이도 얕다. 말하는 것 또한 가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때도 있다.
이게 사회적인 원인이라고 봐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경쟁을 시작하게 되고, 본인이 원하는 것보다 부모의 뜻을 따라서 움직이는 경우도 참 많다.
나도 한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가면서 앞으로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아이가 꿈을 꾸고, 이루는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내 자식에게 경제생활의 기본으로 알려 주고 싶은 것은, 대부업체에 가지 말라는 것과 다단계를 하지 말라는 것? 기본적으로는 이 두가지다.
p.289
자식을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으로 위의 문장에 동의한다.
내가 20대 일때도 들었던 말을 지금 20년이 지났는데도 들으니 기분이 묘하다.
시간이 흘러도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인다 보다.
대부업체, 다단계를 통해서 피해를 입고나서 뒤집어 씌워질 악독 범죄들이기도 하지만, 벗어나는 것도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계속해서 이야기해주며 가까이 다가가지 않게끔 해야한다.
'빵과 복권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이냐고 묻는 장면이 있다.
난 현실적으로 빵을 선택할 것 같다.
복권이 당첨이 될 수도 있지만 안 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선택하든 내가 결정하는 것이기에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도 없다.
경제학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들은 <빵과 복권, 그 사이의 균형>책이 나에겐 조금 어렵게 느껴졌지만,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악혀나가야 할 것이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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