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세계철학전집 7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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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모티브 출판사의 세계철학전집 7번째 책의 주인공은 비트겐슈타인의 이야기를 담은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가 출간되었다.

제목부터가 뼈를 때린다.

🔖살다 보면 인생이 참 답답할 때가 있을 겁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잘 해내고 싶은 데 그것 또한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까요. 저는 그 답답함이 항상 돈이 없고, 제가 똑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가진 것이라도 지켜보고자 아등바등 살았죠.
p.7

시작하는 순간부터 공감되는 문장을 만났다.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가 나갔나 싶었다.
나뿐만 아니라 같은 생각을 해본적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비트겐슈타인은 상황을 탓하기보다 먼저 언어를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내가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 어떤 말앞에서 멈춰서는지를 살펴보라고요.
p.8

내가 내뱉는 말에 따라서 내가 좀 더 힘들수도 있고, 덜 힘들수도 있다.
내가 말하는대로 되니깐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혼잣말이라도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을 해야지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인지 '힘들다'라는 말을 예전엔 입에서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말그대로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말이다.

언어의 한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지도 않고 살아 왔었는데 서평을 쓰면서 내가 어휘가 부족함을 알게되었다.
그러면서 어휘를 늘리기 위해서 노력도 하고 책도 꾸준하게 읽고 있다.
지금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알아가고 있으니 앞으로 점점 나아질거라 생각한다.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책 제목처럼 내 말이 내 수준임을 자각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인스타그램에서 보았던 글인데 식당이나 카페에서 알바생들에에 반말로 말하는 어른들이 많은데 이것에 대해서 알바생들이 본인보다 어리니깐 그렇게 대하는건 기분이 나쁘다고 그렇게 하지 않고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써있는 글을 본적이 있다.
글을 보면서 '나는 그런적이 없는데 그러는 사람이 진짜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
그 글을 보기전까지는 나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글을 보고 난뒤로는 눈에보이고 귀로 들렸다.
보기에 좋지 않았기에 따로 얘기를 해주었던 기억이 있다.


주위에 있는 어른들의 말이나 행동을 보면서도 많이 배운다.
'나잇값 못한다'라는 말이 딱 맞는 사람들도 있고,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지혜롭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자보다는 후자처럼 되고 싶고, 그렇게 나이가 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말이란게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느낌도, 뉘앙스도, 전달되는 메세지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기에 특히 더 조심하고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많이 배우기도 했다.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아이를 보면서 특히 말하는 것에 대해 조심해야겠다 싶었다.



살아오면서 감사하게도 아이를 키우면서, 독서를 하면서, 주위의 어른들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삶을 살아왔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수도 있다' 속담도 있는데 그만큼 내뱉는 말이 중요하기에 말 한마디를 한더라더 신중해야 한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내뱉음으로 인해서 내 삶이 긍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지금도 그렇게 하기위해서 노력하고 매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행동하려 한다.
생각의 힘도 크고, 감사 일기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이야기로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나의 한계를 넓힐 수 있게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언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스스로가 한계를 만들어서 갇히지 않는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당신의 말이곧당신의수준이다
#루트비히비트겐슈타인 #이근오 #모티브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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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척학전집 : 훔친 철학 편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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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9개월만에 13만 구독자, 7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지식 유튜브 채널 <이클립스>가 쌓아온 사유를 종이위로 옮긴 첫 번째 결과물이자 세계척학전집 시리즈의 첫 번째 문인 <세계척학전집-훔친 철학 편> 이 출간되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그의 콘텐츠들은 "영상 하나에 한 학기 수업이 담겨있다"는 평가도 받았다고 하는데 어렵게 느껴지고, 가까워지기가 쉽지 않은 철학을 일상의 언어로 담아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철학은 장식이 아니다. 생존 도구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찾는 도구, 도파민 중독의 사대에 진짜 기쁨을 찾는 도구, 고립의 시대에 타인을 이해하는 도구. 이 책을 읽으며, 하나씩 도구상자에 담아라. 철학은 축적이다. 오늘 하나, 내일 하나 담다 보면 1년 후 당신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p.7

작가님의 조언에 따라 철학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3가지 주제로 25명의 철학자들을 만나게 된다.
예전엔 철학과는 담을 쌓고 살았기에 철학자들 이름을 얘기해도 잘 모르고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어려워서 멀게 느껴지곤 했었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철학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이 낮게 만들어진 철학책들도 많아서 그런 책들을 읽어보려고 노력을 하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서 본 철학자들의 이름이 낯익다.
내적친밀감이라도 생긴걸까? 반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는 이 책을 순서대로가 아니라 끌리는 주제의 인물부터 만나보았다.
작가님의 이야기가 왜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다.
어려운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다.
마음에 와 닿는 주제들 속에서도 마음에 와 닿는 문장들이 많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기준을 낮추면 세상이 선물로 가득해진다. 기준을 높이면 세상이 실망으로 가득해진다. 당신은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
p.249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난 선물이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것 같다.
기준을 낮췄다기 보다는 일상에서 눈에 보이는 것, 내가 느끼는 것들에 좀 더 집중하고 감사함을 많이 찾으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실망보다는 선물을 더 많이 받는 것 같다.
작가님의 이런 표현 너무 좋다.
마음속에 새기고 다른 아들에게도 많이 전해줘야겠다.

🔖바꿀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되,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p.268

나에게 행동하라고 움직이라고 말해주는 문장이다.
바꿀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내가 지금 해야 하며 바꿔야 하는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다.
반성하게 되고 마음을 다시 고쳐먹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가 다시 온 것 같다.
다시 도전해봐야 할 것 같다.




<세계척학전집 -훔친철학편>은 내게 당근도 주고 채찍도 주는 것 같다.
철학을 재미있게 만나보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인것 같다.
아직 깊게 생각하는 것이 어렵긴 하지만 철학을 가까이에 두고,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이 다음에 나올 시리즈의 책도 기대된다.
작가님이 어려운(?) 주제의 책을 어떻게 재밌게 풀어서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다.

철학을 흥미롭게, 철학자들이 깨달은 것을 짧은 시간에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세계척학전집훔친철학편 #이클립스 #모티브출판사 #세계척학전집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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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어원 영단어 도감 입문 - 그림으로 하나하나 알기쉽게
시미즈 겐지 지음, 아케타라 시로메 그림 / 더북에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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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S ENGLISH INSTITUTE 대표이사로 재미있고 독창적인 영어 학습서를 집필하는 시미즈 겐지 님은 어원을 중심으로 영단어를 익히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였고 어려운 어원을 그림으로 하나하나 알기 쉽게 만든 <중학 어원 영단어 도감 입문> 책이 출간되었다.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접한 외래어를 표제어로 선정하여 어원을 그림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영어 단어의 한계에 부딥히게 되고 이 벽을 부수지 못하고 포기한 날들이 많았는데 이 책은 영어 공부에 도전했지만 중도에 포기한 사람들, 영단어 암기에 부담이나 어려움을 느낀 한습자들에 꼭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말한다.

단어의 벽을 뚫지 못하고 계속 머물러 있던 나에겐 운명같은 책이다.
QR코드를 통해 표제어와 예문 음원을 무료로 재생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단어을 정확하게 발음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하니 기억하고 참고하자!!


예문을 일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표현들을 먼저 살펴보고 머릿속에 넣기 위한 방법으로 한 번 쭉 따라서 써보았다.
익숙한 외래어를 통해서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들을 살펴보았다.
대부분이 익숙한 단어들이었다.
별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쓰는 외래어들이 많았구나를 새삼 느꼈다.
명사로 알고 있었던 단어들의 동사나 명사들을 살펴보고 예문들을 따라 읽고, 쓰면서 일상생활에 서 참 많이 쓰는 단어들이고 문장들도 종종 사용하는 문장들이 많았다.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옆에 그림이 그려져 있으니 기억에도 오래남고 지루하지가 않다.
글자만 빼곡하게 많았다면 책장을 넘기는 것조차도 힘들었을 것이다.

Part.2에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대표 접두사 13가지를 살펴보았다.
un-, in-, im-에조 부정의 의미가 있음을 알게되고 단어들을 보고 문장을 보면서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음을 배웠다.

part.3에서는 어근을 통해 영단어를 늘리며 익힐 수 있다.
one, only, alone, lonely, once, another 등 하나의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들을 모아서 살펴보니 한 눈에도 잘 들어오고 기억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어원을 통해서 비슷한 의미의 단어들을 모아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쉽고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으니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영어단어를 공부하지 않는다는건 불가능하다.
직접 경험해보았기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단어를 모르니 해석이 안되고, 단어의 뜻 찾고 하다보니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가 없다.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가장 쉬운 방법인 그만두는 방법을 늘 택했었는데 요즘엔 좋은 교재들도 많고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공부법들을 만들어주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계시니 이제는 포기하지말고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선택을 해봐야 할 때인것 같다.

중학생 아들이랑 같이 보면서 서로 묻기도 하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며 단어공부를 해도 좋을 것 같다.

초등부터 중1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입문 책이지만 단어 공부가 필요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하기에 추천합니다.
어원으로 조금 쉽게 영어단어 알아가봅시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중학어원영단어도감입문 #시미즈겐지 #아케타라시로메 #더북에듀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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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지문 Write Your English
이정우 지음 / 모티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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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쓰기가 막막한 사람들에게 영작의 어려움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하루 한 지문 Write Your English> 책이 출간되었다.

7단계 학습법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학습법이다.
단어를 먼저 학습하고, 지문을 듣고, 영어 문장을 해석해보고, 우리말로 직역된 문장을 보고 다시 영작을 해보고, 틀린 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두번째로 다시 듣고, 지문을 통째로 외우면 완성.

이 책의 저자께서는 완벽하려고 애쓰지 말고, 문법을 일일이 따지지 말고, 우리말 해석이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고, 관사와 전치사는 틀려도 괜찮다고 말한다.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 경험이 바로 성장의 밑거름이니까요.
p.5

틀리더라고 고치고 다시하면 되는거니깐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해보자.
DAY1
Without Action, Nothing Happens.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첫 날부터 시작하는 주제가 좋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맞는 말이다.
무엇이라도 해야지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참 와닿는 문장이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늘 있지만..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영어가 늘지 않았다.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늘 그만두기를 반복했으니 실력이 늘 시간이 없었다.
그럼 의미에서 첫 날의 주제부터가 뼈를 때리는 기분이다.

먼저 순서대로 단어를 먼저 살펴보았다.
아는 단어도 있도 모르는 단어도 있고 그랬다.
단어를 익히고 나서 QR코드를 통해 문장들을 들어보았다.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다.
문장 해석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들은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듣는것과 읽는것의 차이가 좀 있었다.
한 문장씩 해석하고 나서 영작을 해보았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음원을 다시 들으니 처음보다 잘 들렸다.
마지막으로 따라서 읽으며 말하기 연습을 하면서 마무리.


레벨 업 페이지에서 IF, Unless, When 주어 동사 들을 활용한 영작을 해보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하루 한 지문이라 부담이 되지 않는 건 맞다. 영어 단어를 많이 알지 못하는 나에겐 조금 시간이 걸렸다.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면서 진행했기 때문이다.
단어를 찾아보며 해석하는 과정에서 조금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다.
내가 부족한게 단어를 많이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한번 더 깨닫기도 하는 시간이었다.
그래도 저자께서 말하신 7단계의 과정에서 2번 듣기 과정이 있는데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들으면서 귀가 잘 들리는 경험(?)으로 인해서 자신감이 조금은 생겼다.
자연스럽게 잘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 공부를 해야겠지만 난 이제 한 걸음을 떼고 한 걸음씩 움직이고 있으니 지금은 아니더라도 조금 시간이 지난뒤에는 지금의 나보다는 나아져있을것 같다.

영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하루한지문WriteYourEnglish #이정우 #모티브 #영작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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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 - 하루 한 장 나의 잠언을 위한, 미꽃체 필사 노트 미꽃 성경 필사 1
최현미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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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꽃 최현미 작가님께서 일생에 한 번은 가장 쓰고 싶어 했던 글은 <성경>이었는데 미꽃체로 쓴 첫 번째 미꽃 성경 필사, <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 필사책이 출간되었다.
첫 번째 책으로 선택한 성경은 바로 구약성경에서 지혜로 분류되는 '잠언'이다.

‘잠언’의 뜻은 '잘못을 경계’하고 ‘가르치는 말’이라는 뜻이다.
다윗의 아들이자 이스라엘의 왕, ‘지혜의 대명사’라 불리는 ‘솔로몬 왕의 지혜’를 담은 글이다.

잠언은 총 31장이라 하루에 한 장씩 필사하여 31일이면 완성되는 필사책이다.
미꽃체로 된 원문이 수록되어 있고 옆에 빈 페이지에 필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매 장을 마무리하며 감사한 일들을 적을 수 있는 감사노트와 필사를 하며 떠오른 생각이나 삶에 적용하고 싶은 생각을 적을 수 있는 묵상 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나만의 잠언집 만들어보자.

성경 필사책이 일단 너무 예쁘다.
그래서 책만봐도 기분이 참 좋다.
사이즈도 크고, 완전 펼침 제본이라 필사할 때 불편함도 없다.
하루에 한 장 씩 매일 따라 쓰다보면 한 달이면 잠언을 완성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미꽃체로 적혀 있는 원문이 정갈하다.
12년전에 아이가 어렸을 때 육아, 살림말고는 하는 일이 없어서 성경필사에 도전해본적이 있다.
출애굽기를 쓰면서 아직까지도 머물러 있는데 성경책을 보면서 필사할 때는 성경책 속의 빽빽한 많은 글자들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며 필사를 하는게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 책은 글자에 압도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가 않은게 좋다.
작가님께서 필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백을 살려 심플하게 만드셨는데 이점이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다.
필사를 할 때 부담스럽다고 느껴지면 필사를 계속 진행할 수가 없는데 이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래서 꾸준하게 필사를 할 수 있었다.
미꽃체 옆의 내 글씨체가 정갈과는 조금 떨어져 있긴 하지만 거부감이 생길정도는 아니라서 참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뿌듯하다.
301페이지 부터는 미꽃체로 잠언을 따라 쓸 수 있게 따로 마련되어 있기도 해서 미꽃체를 따라 써 볼 수 있다.
틈틈이 따라 써보고는 있는데 아직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잠언은 좋은 말씀들이 많은 걸로도 유명한 성경인데 직접 필사하면서 지혜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도 좋았다.
어리석은이가 되고 싶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잠언 2장 20절

지금은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한 부분도 많은 사람인지라 어리석고 멍청하다. 이러한 사실들을 받아들이면서 지금보다 10년뒤, 20년뒤에는 지혜로운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에 배움을 내려놓지 않고 계속해서 나의 속도로 나아가고 있는 중인데 그 여정에 <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가 함께하며 지혜로워지고 싶다.

성경필사를 2년전에 다시 시작하려다가 멈추었었는데 미꽃 성경 필사 시리즈로 앞으로 다른 성경들을 만날 수 있다면 성경필사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12년 전 저의 도전의 재도전하는 첫 발걸음으로 <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와 함께 해보겠습니다.
다음 성경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성경 필사 도전하고 싶으신 분, 미꽃체로 글씨체를 정갈하게 하고 싶으신 분, 나만의 잠언책을 만들고 싶으신 분, 지혜를 얻고 인생을 살아가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혜를쓰다인생을걷다 #미꽃최현미 #시원북스 #잠언필사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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