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수학여행 상, 하 / 도둑맞은 달>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판타지 수학여행 1 : 운명적 만남 - 하
여인혁.이흥신 지음 / WA출판사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上권에서는 우주의 창조주였던 제네시스의 선택을 받은 5명이 서로 만나는 과정을 그렸었다면 이번 下권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이들이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어려운 난관들을 헤쳐 나가는 모습들을 그리고 있다..
제네시스의 힘을 다시 되찾아 주기 위해 이들은 수학 이라는 연결 고리들을 아주 잘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판타지라는 다소 무리한 배경과 함께 수학을 접목 시키다 보니 약간은 좀 허술하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기분은 역시나 上권에 이어 받았지만 그래도 上권에 비해 下권은 좀더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흡입력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판타지가 원래 의외성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은 재미있게 볼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본다..
우리 어른들이 보기엔 좀 엉성한 면이 보이긴 해도 아이들의 눈엔 그것도 매력이지 않았을까..

 
바람과 공기의 흐름을 느낄수 있는 제일의 랜드마스터이자 빼앗긴 연인을 잊지 못해 제네시스와 거래를 한 리더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조슈아,짐승같았던 노예에서 벗어나고자 발 버둥 치던 여전사 애니스, 잘못된 역사를 세상에 알리고자 이 모험에 뛰어든 사학자 헤론,천재적인 수학 능력을 가지고 있는 몸이 불편한 수학소년 카이,왕녀로서의 신분을 벗어버리고 일탈을 꿈꾸는 프리실라.
이 下권에서는 이 다섯명이 제네시스의 힘을 다섯 조각으로 나눠 마테아마티카 다섯 곳에 숨겨놓은 그 조각들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때로는 왕녀의 신분으로 불편함을 투덜 거리며 제동을 거는 프리실라의 모습에서 엉뚱함을 엿보기도 했고 조슈아가 그렇게도 잊지 못하는 연인 아띠를 쏙 빼박은 애니스, 이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의 기류도 살짝 설레게 했던 下권 이었다..


이번 下권은 그 첫번째 마테아마티카를 찾아 떠났던 수학여행이었다..
앞으로 5개의 마테아마티카를 찾아 떠나며 보여줄 또 다른 수학여행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해 진다..
판타지에 수학 이라는 좀 어려운 소재를 같이 접목 하려니 좀 버거워 보이는 감도 없지 않았지만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수학여행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다려진다..
점점 더 흥미로움과 함께 다음 권에서는 좀더 수학과 잘 버무려져 있는 그런 판타지 수학여행을 만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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