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볍게 훑어보며 몇 가지 팁정도 챙길 수 있는 책. 이 책 저 책에서 강조하는 내용들을 모아놓은 듯 하지만 쉬는 시간 쪼개어 책 읽는 육아맘들에겐 이나마래도 고마운 일 아닌가 싶다. 그래도 적극(?) 추천하기엔 사알짝 아쉬운. 한 사람을, 고귀한 생명을 길러내는 일인데 책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과 교만이 아닐런지..그럼에도 이보다 빠른 속도로 필요한 에너지가 충전되는건 없으니~오늘은 이안 그랜트님으로 육아에너지 충전완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