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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매운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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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13-10-29 05:04
https://blog.aladin.co.kr/719469195/6663677
매운 눈꽃
이동하 지음 / 현대문학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노인의 글이라 그런지 편안하게 다가와 가슴으로 느리게 스며든다. 어디까지나 이동하의 진정한 명작은 '장난감 도시'일 테지만 이러한 수필 같은 글도 과히 나쁘지는 않다. 이 이가 이제는 미덥고 진정한 노인문학을 써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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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56억 7천만 년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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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13-10-28 21:49
https://blog.aladin.co.kr/719469195/6663225
56억 7천만 년의 고독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124
함성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2년 11월
평점 :
내 짧은 생각엔 이 시집이 오늘날 미래파라 규정되는 대개의 시집들보다 더 훌륭하게 보인다. 특히 '파괴 공학'이나 '타자기'와 같은 시편들은 지금의 관점에서 보아도 세련되고 강렬하다. 리얼리즘/모더니즘 같은 해묵은 구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 그 자체를 해낼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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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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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시편들입니다. 두고두고 읽어보려고요.
놀라운 시편들입니다. 두고두고 읽어보려고요.
수다맨
2014-10-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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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힙니다. 아마 이 시집은 불후의 고전으로 남을 겁니다.
기가 막힙니다. 아마 이 시집은 불후의 고전으로 남을 겁니다.
미지
2018-05-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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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 함성호 시집 평을 읽다가 들어와 봤습니다. 대문 글씨가 초여름 소나기 빗방울 같네요. 반가워서 무조건 친구 신청 버튼을 눌렀습니다. 이전과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
새삼스럽게 함성호 시집 평을 읽다가 들어와 봤습니다. 대문 글씨가 초여름 소나기 빗방울 같네요. 반가워서 무조건 친구 신청 버튼을 눌렀습니다. 이전과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
수다맨
2018-05-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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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함성호 시인은 제가 자주 찾아서 읽는 시인은 아닙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애정과 흠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세상과 대중에게 뜨르르하게 알려진 웬만한 시인들보다 훨씬 더 낫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함성호 시인은 제가 자주 찾아서 읽는 시인은 아닙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애정과 흠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세상과 대중에게 뜨르르하게 알려진 웬만한 시인들보다 훨씬 더 낫다고 봅니다.
[100자평] 꾿빠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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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13-10-28 13:03
https://blog.aladin.co.kr/719469195/6662236
꾿빠이, 이상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0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상에 대한 저자의 집념과 취재의 노력이 여실히 묻어나는 작품이다. 그러나 작품 속 드러나는 주제의식(진본은 없고 복제본만 있으며 이 복제본들이 세상의 진실을 만드는 것이다)은 너무나 흔한 것 아닌가. 겨우 이 주제를 드러내기 위해 원고지 천장의 분량이 필요하다 생각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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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3-11-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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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진본 대 복제'의 문제는 이미 수천 명이 이야기한,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인데 소설만 해도 수천 권 나와 있을 터인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
저도 동감입니다. 진본 대 복제'의 문제는 이미 수천 명이 이야기한,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인데
소설만 해도 수천 권 나와 있을 터인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
수다맨
2013-11-0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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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곰곰발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저자의 문제의식이 상당히 안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설에 나온 (저자가 공들여 모으고 정리했을 법한) 방대한 자료들이 부질없어 보인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비유하자면, 육해공의 싱싱한 재료들을 다 모았으면서 고작 만든 음식이 인스턴트 라면에 불과하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아, 곰곰발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저자의 문제의식이 상당히 안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설에 나온 (저자가 공들여 모으고 정리했을 법한) 방대한 자료들이 부질없어 보인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비유하자면, 육해공의 싱싱한 재료들을 다 모았으면서 고작 만든 음식이 인스턴트 라면에 불과하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곰곰생각하는발
2013-11-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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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다운 문장력입니다... 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산해진미 육해공 다 모아서 그냥 끓인 짱뽕 같더군요... ㅎㅎ
고수다운 문장력입니다... 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산해진미 육해공 다 모아서 그냥 끓인 짱뽕 같더군요... ㅎㅎ
수다맨
2013-11-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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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렇게 모은 자료들이 너무나 아까워 보였습니다^^;;;;
넵, 저렇게 모은 자료들이 너무나 아까워 보였습니다^^;;;;
[100자평] 비벌리힐스의 포르노 배우와 유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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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13-10-24 02:50
https://blog.aladin.co.kr/719469195/6655520
비벌리힐스의 포르노 배우와 유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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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시선 358
주하림 지음 / 창비 / 2013년 3월
평점 :
화자의 외설적 모습과 위악적 태도가 패기 넘치게 보이지 않고 오히려 어설픈 전위를 시도하려는 데 그치는 듯해서 아쉽다. 사유와 통찰이 부족한, 섬세함과 집요함이 떨어지는 위악과 외설은 그저 과격한 포르노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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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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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l 2013-10-22 17:04
https://blog.aladin.co.kr/719469195/6652384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최규석 지음 / 길찾기 / 2004년 4월
평점 :
웬만한 소설보다 훨씬 재밌고 뜻깊다. 선이 투박하고 이야기의 뼈대가 아직은 부실한 게 눈에 띄지만 그럼에도 세상을 바라보는 예리한 시선과 지난한 삶 속에서 길어 올리는 블랙 코메디는 저자의 내공이 만만치 않음을 짐작하게 한다. 물량전의 시대에서도 빛을 발하는 구슬같은 책이라, 감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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