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85
앙드레 브르통 지음, 오생근 옮김 / 민음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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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발작적인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아름다움이 아닐 것이다` 소설의 마지막 문장이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고백하면, 나는 이 소설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찌를 듯 예리한 문장 몇 개를 읽으며 아련한 느낌을 받았다. 언젠가 다시 읽어볼 것이고, 그때는 더 깊게 감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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