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의 사상 - 새로운 젊은 우파의 탄생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13
박가분 지음 / 오월의봄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일베와 촛불이 쌍생아에 다름아니라는 도발적인 주장을 던지고 있다. 그들 모두는 '몰이상'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은 무언가 바뀌기를 바라는 이상주의자들이다. 저자는 일베의 사상적 거점과 오늘날 (카니발에 물든) 진보의 무력을 패기 있는 문장으로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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