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부르는 차돌멩이의 노래 - 조영관 유고시집 실천문학 시집선(실천시선) 175
조영관 지음 / 실천문학사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시인의 첫 시집이자 유고시집이라는 말이 섧게 느껴진다. 곡좌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숙독했다. 건설노동자인 시인의 투박한 시어가 내 마음을 쿡쿡 찌른다.
시인의 삶과 편편의 시가 그대로 일치하는데, 여기다 무슨 말을 보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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