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문학 111 - 2013.가을
실천문학편집위원회 엮음 / 실천문학사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백무산ㅡ고영직의 대담을 읽고 나니 가슴이 뻐근해졌다. 앞으로 이 잡지를 구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실천문학에 대한 주위의 평가가 극도로 회의적인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내 생각엔 이 잡지야말로 현재 한국에서 발행되는 문예지들 중 가장 정직하다. 무엇보다, 언어의 후까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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