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158
하인리히 뵐 지음, 홍성광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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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난 뒤 폐허에서 살아가는 한 부부의 모습이 가감 없이 묘사되어 있다. 비감을 자아내되 감상적이지 않고 절망적인 현실을 다루되 마지막 실오라기만한 희망을 결말 속에 감추어 둔 이 소설은 진실로 양서이자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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