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식물상담소 - 식물들이 당신에게 건네는 이야기
신혜우 지음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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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학자이면서 식물화를 그리는 저자는 식물상담소를 열어 이웃과 식물이야기를 나눈 일에 대하여 전한다.
그동안 식물을 대할때 식물 입장보다는 인간중심으로 바라본거 같다. 식물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싶다
저자는 잡초라는 말, 플렌테리어, 인간의 욕심으로 만든 원예품종, 절화 등에 대한 생각을 식물 중심으로 식물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
나또한 식물을 좋아하면서도 식물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식물을 키우려면 식물에 맞는 지식이 필요한데 식물을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좀 부끄러워진다.
식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에 베란다에 화분을 들여놓고 키우는 것도 식물의 입장을 생각하면 그다지 좋지 않으니 신중할 필요가 있다 식물은 물건이 아니니 소유하려는 욕심을 버려야겠다 다양한
식물이야기를 하면서 식물에 대한 새로운 지식뿐아니라인생의 지혜를 터득하게도 되는 과정이 저자가 식물 상담을 통해 얻는 보람인거 같다.
책을 통해서 그동안 식물에 무지했던 부분을 반성하게도 되며
책 사이사이 저자가 그린 아름다운 식물세밀화를 보는 것도 즐거웠다.


인간은 자연으로의 회귀를 언젠가는 한다고 하지만 지금 더 생명이 있는 식물들 가까이에서 사는게 현명한거 같다
그리고 생명이 있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각자에게 맞는 자리에서 잘 열매 맺고 꽃 피울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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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 - 이탈리아 복원사의 매혹적인 회화 수업
이다(윤성희) 지음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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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관람에 열정적인 현대인에게 감상의 즐거움을 저자와 함께 한다.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듯 생생한 감각이 따스하게 전달되고 예술을 감상하는 힘을 길러주며 그를 통해 다양한 인간의세계를 탐구하고 있다. 천천히 가는 자가 멀리 갈수 있듯이 우리의 인생이 하나의 작품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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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런스 -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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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설런스]는 자기계발서에 충실하다.� 내가 탁월해야한다는 것에 다소 부담감을 갖고 책을 대했는데 이 또한 선입견이다.�� 순순히 저자의 말을 들어보며 얻을것을 취하는 것이 나를 뛰어넘어 노력한만큼 더 괜찮은� 내가 되는 길이다.�
누구나 노력하면 조금씩 지금보다 더 탁월해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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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66일 영어회화 - 당신의 영어가 습관이 되기에 충분한 시간
강성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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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가 습관이 되기에 충분한  시간이 100일도 아니라 66일이라니 부담감과 피로감이 덜해 그래 한번 해봐야지 싶다.
지인들과 필사 인증도 꾸준히 하며 매일습관 만들기를 하고 있어 그 중요함과 긍정적 효과를 알기에 .
나의 경우도 매일 반복하는 독서후 필사하기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붙여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의 일환으로. 
일상의 루틴에 붙여 영어회화 공부 습관이 새로운 습관으로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의 수고가 아닌 저자가 필수적이고 보편적인 표현들로 효율성을 고려하여  추리고 추린 예문으로  시작하기만 하면 되니까.
식사시간같은 이미 습관이된 일상에 붙여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하는 방법 좋은 것 같다.
백일도 아닌 66일 동안 지겨운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하는 영어학습이 되길 바란다.
66일 챌린지에 성공한다면 또다른 습관 만들기에 도전을 할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길것이다.
챕터마다 있는 강성태의 동기부여 어록도 이 책의 깨알 재미다.
'사실 공부는 재밌다. 꿈을 이루어주고 남을 도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보통 노안이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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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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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생각은 얼마든지 좋은 것을 주절주절 늘어놓을 수 있으나 정작 그것들을 실행하지 못하고 게으른 모습일때가 많다.  작은 것이라도 행동으로 옮겨야 어떤 눈에 보이는 실체가 결과물로 주어짐을 안다. 실패하더라도 계속 행동하면서 배우고 고치고 바꿔나가야지 정한 목표에 가까워진다.  세월은 계속 흐르고 이루어놓은 건 뭘까하는 생각에 덜컥 겁이 난다면 결단력이 필요한때 아닌가.
꿈이나 목표가 없어 매일매일 우울하고 무기력해 하지말고 무엇이 되든 작은 거라도 결단하고 행동해야한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를 전에 읽어서 이미 켈리최에 대한 성공스토리를 알고 있다.
결단은 행동으로 옮겨졌을 때만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는  <웰씽킹> 은 생각파워라고 한다.  저자가 부를 이루기위해 자신의 생각을 꿈을 이루는데 집중하라는 얘기다.  목표를 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습관을 만들어 매일매일 선언하고 확언하라고 한다.  습관, 긍정, 명상의 힘으로 자신의 목표에 다다를수 있음을 강조한다.  누구나 가능하다고 하며 선한 영향력을 중요시한다.  쉽지않지만 순순히 믿고 따라할수 있다면 해볼만한 것 같다. 누구나 할수 있으나 아무나 도달하지는 못할것이다. 노력한만큼 결과는 따라오겠지.  의심하지않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는 것도  좋다. 이 책은 부에 초점을 두고 있긴하다.  인생의 목표가 누구나 그것에 있지는 않겠지만.
의지박약에 포기대장 '아무나'에 속하는게 바로 나라고 하는 사람에게 계속 독려한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나는 사람들에게 '기적은 ' 행동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고 늘 조언한다. 지금 당장 결단하라. 나를 괴롭게 하고 아프게 만드는 문제점이 아니라, 그 해결책에 집중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겠다고 결단해야 한다. 그리고 결단했다면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하라. 내가 존경하는 미국의 동기부여가 토니 로빈스는 결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결단은 행동으로 옮겨졌을 때만 가치가 있다!' 154
이제 꿈이나 목표가 생겼다면 미래의 청사진을 상상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결단해야 한다. 믿겨져서 믿는 게 아니라, 이걸 믿겠다고 결단하는 뚝심으로 무장해야 한다. 믿기까지 너무 많은 게 소모되니 일단 믿어버리고 실현시켜라. 시각화를 통해 당신 안에 있는 부정적인 것들을 내보내고, 당신이 원하는 그곳에 반드시 도달하길 응원하겠다.216
인간의 잠재의식을 완전히 변화시키려면 최소 100일은 하루도 빠뜨리지않고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습관은 7일자부터 몸에 배어 100일이면 완전해진다.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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