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덜덜 식당 3 : 강심장을 잡아라! 후덜덜 식당 3
강효미 지음, 유영근 그림 / 아르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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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퍼도 괜찮아라는 말이 저에게 위로가 되는데요.

아직 아이도 어떤 일이든 어설픈 상태라서 그런지

이 책에 몰입해서 보더라고요. 우리도 그렇듯 자신과 비슷한 이야기에는 마음을 빼앗기고

읽게 되는데요. 후덜덜 식당 3 강심장을 잡아라! 시리즈는 아이가 앞 시리즈는 읽지 못해서

아쉬워하면서 앞의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재미난 책이었어요.

 

그래서 앞 권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이번에 만난 후덜덜 식당 3 강심장을 잡아라인데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서 그런지

저는 저의 아이와 연관이 되어서 그런지 아이와 읽고서 재미나게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마음속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감성이 풍부한 아이도 즐겁게 읽었던 것 같아요.

 

배불리 먹고 싶다는 소원하나로 벌어지는 일인데요.

아직은 음식에 대한 집착이 없는 아이는 이렇게 해야 돼 하면서도

그 마음을 또 이해하더라고요. 그렇기에 재미나게 아이와 소통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을 수 있었네요.

 
 

아이는 책을 함께 읽으면서 아이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인데요.

이번 책도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네요.

도둑질은 생각만 해도 몸이 떨지지만 착한 일을 하면 몸이 떨리지 않는다는 것

우리에게 주는 좋은 교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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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점 - 2026 북스타트 책날개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49
김지영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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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에게 빨간 점이 생긴다면, 나는 기쁠지

슬플지 아이와 생각을 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지금 몸에 많은 점들도 실제로 없었으면 하지만

나이가 들어 세월의 흔적이 아니라

어느날 문득 내 몸에 빨간점이 생긴다면, 상당히 고민이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생각한 점은 검정이지만, 여기서는 빨간점이 온통

책속의 주인공을 덮어가는데요. 그렇기에 타인의 시선이

너무 신경쓰이는 주인공이에요.

 

하지만 우리는 어쩌면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타인이 모두 빨간점을 가지고 있다면, 괜찮을텐데

나 혼자 빨간점을 가지고 있다면 그 점을 숨기고 싶고

타인에게 보이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끙끙 앓던 주인공은 이제 모두에게 빨간점을 공개하고 당당해지는데요.

그 점이 좋아보였어요, 당당하게 숨기지 않고

말을 해서 더욱 좋아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우리의 걱정이 그러하듯 어느날 그 빨간점은

사그라들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걱정할 일은 매일매일 생기지만, 그렇게 또 걱정이 사라지면

또 잘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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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맹순과 오수아 작은책마을 58
은영 지음, 최민지 그림 / 웅진주니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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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지만 재미난 책 하맹순과 오수아를 만났어요.

아이도 요즘 학습만화를 많이 읽어서 그런지

만화가 곁들인 동화책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림 표지도 너무 재미나고 무엇보다 두 아이의 심리가 비춰지는 대화가

더욱 실감이 나서 재미나더라고요.

한 사람을 같이 좋아하는 하맹순과 오수아인데요.

 
 

서로의 성격이 다르지만, 같은 사람을 좋아할 수 있기에

둘의 마음이 모두 이해가 되었어요. 그렇게 친구사이지만

사랑과 우정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닌데요.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우리는 사랑을 선택할 수도 우정을 택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친구를 정말 좋아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아이이기에

더욱 와 닿았던 이야기 같아요, 아직은 누구를 좋아하거나 그런 마음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보지 않은 것 같고요.

하루에도 여러번 우리들의 마음도 바뀌듯이

아이들의 마음또한 그렇게 매일 매일 다르게 커가면서 성장하는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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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흐르는 강물처럼, 하회마을 시간을 걷는 이야기 4
김유경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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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 있어 아이에게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던 것이

아무래도 독서습관이 아닌었나 싶어요.

방학중에도 방과후와 학원을 다니는 아이였기에

아이에게 꼭 마치고서는 도서관을 들렀다 오라고 하는데요.

방학때는 아이가 읽고 싶은 도서들을 마음껏 읽고,

개학이 되고서는 교과연계도서를 하나씩 빌려서 읽기로 했지요.









 

가끔 교과서 연계도서는 지식전달이 강해서

아이가 읽기 싫어하는 동화책도 있지만,

그림책은 늘 아이에게 그림이 먼저 들어와서 인지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쉽게 넘기면서 책과 친해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난 책은 키위북스의 돌고 돌아 흐르는 강물처럼, 이라는 부제가 있는

하회마을이에요, 아이와 안동을 가본적이 아직은 없기에

안동 하회마을은 꼭 들어보고 싶은데요.

 

여행을 가기전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지식도 쌓고 어떤 풍경인지 무엇이 있는지 미리 알고 간다면

아이가 더 많은 것을 습득하고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저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안동 하회마을을 더 잘 알게 되었고요.

 

이런 특색을 가지고 있구나, 우리의 문화재인 이곳을 꼭 아이와 함께 가보고

이 책에 내용들을 슬쩍 이야기를 나누어 봐야겠다는

생각과 계획이 들더라고요 ㅎㅎ

엄마는 아이에게 좀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고

좋은 것을 자꾸 주고 싶은 마음이니까요.

 
 
 
 

아이도 안동 하회마을에 관심이 가는지

아주 열심히 들여다보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네요!

그 다음으로 아이가 선택한 책은 경주를 그리는 마음이에요.

경주는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 가보고

근래에는 잘 가보지 않아서 첨성대와 같은 문화재를 직접 본 기억은 없는데요.

초등학생때 교과연계도 되고 우리의 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경주는 꼭 가족여행지로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이번에 만난 책들은 사실적인 묘사가 아주 잘 된

세밀화 그림들로 사진으로 직접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렇기에 아이와 여러가지 석탑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요.

우리의 불교문화를 이해하고 만날 수 있는

불국사도 꼭 경주에 가면 들러야 겠어요.

 
 

그림이 너무 이뻐서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한참을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어쩌면 이렇게 사실적인 묘사가 잘 되었을까 하면서 말이에요.

 

경주를 거닐면서 아이들과 우리의 문화재와

그 옛시대를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서 벌써 기대가 되네요.

키위북스의 책은 우리집에 점점 많아져서 너무 좋아요.

작은 아이들에게도 많이 보여주고 싶네요.

 

아이가 역시나 경주에 간 기억은 너무 어렸을 때라 기억은 잘 못하지만

학교에서 경주에 대해서 알게 되고 배웠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책을 더욱 잘 들여다보고 이해해서 좋았어요.

책의 이점은 이렇게 자신이 직접 가보지 않은 곳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의 독서습관은

여름 방핚때 부터 키위북스가 만들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운 마음인데요.

이 루틴 앞으로도 쭉 이어가서 아이가 책과 함께 생활하는 마음이 늘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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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애니! 자전거 타고 세계 속으로
비비안 커크필드 지음, 앨리슨 제이 그림, 한성희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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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다양한 종류의 책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인데요.

아이는 지금 한창 질문이 많은 시기라

알고 싶은 것이 사소한 것에서부터 경제, 문화, 세계에까지

그 관심분야가 정말 많아지고 폭넓어지더라고요.

그렇기에 그런 아이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충족시켜주고

앞으로도 계속 자신의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바라는데요.

 

달려가 , 애니! 자전거 타고 세계속으로는 아이에게

세상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세상의 편견과 시선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고 알려줄 수 있어서 저는 무엇보다 좋았어요.

그리고 멋진 그림체는 자꾸 그림책을 들여다보게 하기 에 충분했고요.

지금 살고 있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를 아이가 여행을 다닐 날이 올텐데요.

아직은 세계의 의미를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다른 나라 사람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어렴풋이 알아가고 있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남자와 여자의 차별적인 시선에 대해서

갖지 않도록 서로 다른 것이지 차별적인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는 자라면서

사회의 시선에 대해서도 배우고 느끼게 될텐데요.

 

건강한 몸과 마음과 올바른 생각을 심어주기 위한 책으로

도전을 향한 애니 이야기는 아이와 상호작용하기에도 충분했어요.

자전거를 타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세계일주를 떠난 애니는

그 시절의 사회적배경을 보면 큰 용기가 아닐 수 없는데요.

성공하지 않더라도 시작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고 싶었어요.

애니는 세계일주를 하면서 많은 시련과 고난도 겪게 되는데요.

아이가 그런점에 대해서 대단하다고 느끼며

자신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도 하더라고요.

그림책으로 자전거를 타고 세계일주를 하는 애니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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