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이 부분이 저는 가장 마음에 와 닿았어요.
조금만 주의해서 쓰면, 훨씬 더 좋은 말들 파트인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중에는 정말 아이들에게 영향을 많이 미치고
저 또한 이런 말을 이렇게 사용하면 좋겠다 하는 말들이
잘 정리 되어 있었어요. 어떤 말로 대체하면 좋을지 잘 모르거나 생각이 안나서
놓친 경우도 많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이렇게 정리를 해두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아이들에게도 좀 더 좋은 어휘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책이라서 어휘책 선물하고 싶은책 그대, 말의 숲을 거닐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집에서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이기에 따로 공부를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오히려 생활속에서 매일 사용하는 것이라서 더욱 쉽게 잘 익힐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