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지에요. 바쁜 와중에도 몸은 잘 돌보고 있나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끔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도

몸이 참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건강을 잃으면 어떤 것도 제대로 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모두가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있지요.

하지만 소중한 것은 그 색이 조금 퇴색된 후에야 겨우 느끼기 때문에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참 중요하면서도 힘든 일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로 [당신의 병이 낫지 않는 진짜 이유]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모두가 약간의 고질적인 증세를 가지고 있지요.

병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연약한 질병일지도 모르지만

사람은 모두가 완벽할 수가 없기에 .....

루지도 그런 증세가 한두개쯤 있어요.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어떤 때는 괜찮다가 어떤 때는 그 모습을 보이는

처음에는 굉장히 심각했다가도 어떤 때는 곧 괜찮아지겠지 하며 관심을 놓아버리는 그런 증세들 말이에요.

그렇게 강한 체질이 아니라 어찌보면 피곤함을 잘 느끼는 저질체력이기에

이 책에 더욱 관심이 쏟아졌어요.

함께, 어떤 내용으로 가득차 있는지 살펴볼까요?

[당신의 병이 낫지 않는 진짜 이유]는 그 동안 의학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 한꺼번에 싹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궁금하지만 어디에 물어봐도 시원한 답을 얻지 못했던 질문들이 모두 들어가 있는 거에요.

그리고 병원과 한의원 모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히 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환자의 실제의 예가 나타나 있어 이해가 빠르더라구요.

'아 맞다, 나두 저런 적이 있었지' 하면서 말이에요.

[당신의 병이 낫지 않는 진짜 이유]를 읽고 나면

병원을 갈 때, 어떤 점을 유의하고

왜 이런 치료가 필요한지, 검사가 필요하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막연한 불안감이 사라질 것 같아요.

간혹 아파서 병원에 가도 그 원인을 의사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계속 아플경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잖아요.

그런 궁금증도 알려줘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말이죠.

기존에 보았던 의학서보다 훨씬 현실에 적용하기가 쉬운 책이에요.

왜 병이 발병하는지 평소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아플 때, 그리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혜가 가득들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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