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그림책을 보다보면, 저도 그림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고
글도 중요하지만 그림이 전하는 이미지와 느낌이
마음에 참 오랫동안 전해지고 남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만난 그림책, 안녕, 로렌스! 안녕, 소피아는
동물과 아이의 친구로서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어쩌면 우리는 각자의 성향과 개성을 무척 중요시 하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타인을 이해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서로를 좋아하고 이해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에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
모두가 친구가 되는 길이 아닌가 싶어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 모두 같은 모습과 같은 생각일 수는 없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마찰도 이견도 자연스러운 것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 학교생활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네요.
친구란 어떤 것인지, 걱정이 되어서 서로가 서로의 자리를 벗어나게 하는 그 힘을
우리는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장면을 만날 수 있는 안녕, 로렌스! 안녕, 소피아였어요.
잔잔한 그림과 부드러운 색감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하더라고요.
다음도 기대되는 그림책, 책의 마지막에는 비온 뒤의 나무의 새싹을 표현한 것 같아 더욱 좋았어요!
달리 출판사 책은 예전부터 좋아하는데요,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나서 꽃비가 내리면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꽃비가 내린다는 말이 무엇보다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수채화로 그린 듯한 부드러운 터치가 오래동안 제 마음에 가득할 것 같은데요.
이 책을 아이와 읽으면서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모두 어릴 때의 추억으로 살아가지요, 그 추억에는 그리운 장소도 사람도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런 추억들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힘을 주지 않나 싶어요.
작가는 어릴 적 할머니의 기억을 더듬고 있는데요.
시골의 풍경도 할머니와 함께 한 시골의 낮과 밤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눈을 뗄수가 없었네요, 그만큼 그림이 아름답고 글이 서정시와 같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하나의 그림책은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단순히 글만이 아니라 글이 함께 한다는 것을
사진을 보는 것처럼 기억에 오래오래 남은 일인 것 같아요.
오메 오메 라는 할머니의 말이 제 귓가에 들리는 것 같았네요.
할머니는 분명 활짝 웃고 있을꺼라는 믿음이
우리가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아닐까 하면서 책을 내려놓았어요!
아이는 요즘 기차 장난감, 자동차 장난감을 정말 잘 가지고 노는데요.
그렇기에 이번에 사파리 출판사에서 만난 칙칙폭폭 온갖 기차가 줄줄이 줄줄이는
아이가 무척 재미있게 들여다보더라고요.
알록달록한 컬러플한 그림책의 색감이
아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요.
요즘 숫자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하루에도 여러면 숫자를 쓰고 있는 아이라서 그런지
기차에 달린 숫자를 바로 알아보더라고요.
이제 숫자 10을 지나고 20, 30까지 세려고 노력하는데요,
아이가 숫자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양하고 멋진 기차가 가득 나오니, 아이는 책을 집중해서 보는데 집중하더라고요.
그렇게 아이의 기차 사랑을 쭉 이어지고 있는데요.
집에서 기차놀이도 하면서 이 책을 함께 읽으니 더욱 흥미있어 하더라고요.
다양한 기차를 사파리 ▶ 칙칙폭폭 온갖 기차가 줄줄이 줄줄이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반질반질 깨끗한 기차와 꼬질꼬질 냄새나는 기차, 흔들흔들 몰랑몰랑 젤리 모양 기차에서 부터
줄에 매달려 공중을 날아가는 기차까지
상상력이 가득한 기차를 많이 만나볼 수 있어서
아이의 상상력을 높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어디 있을까요? 하며서 숨은 그림 찾기 놀이도 가능한 책인데요.
문어도 찾아보고 코끼리도 찾아보고
파란 자동차도 찾아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커다란 플랩을 활짝 펼쳐보면서 아이의 상상력도 커지고
창의력도 자라나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 탈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정말 즐겁게 잘 볼 것 같아
유아 그림책으로 추천 드려요~~
사파리 출판사의 그림책은 아이와 즐겁게 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난 책도 아이와 낮에 즐겁게 보고
밤에도 잠자기 전에 보기 좋더라고요.
쉬! 농장에 밤이 찾아오면이에요.
밤에 동물들은 어떻게 잠이 들까요?
포동포동 병아리들이 천천히 하품을 해요
수탉들은 아침까지 꼬끼오 울면 안 돼요~~
아기들은 동물들과 친한데요. 그렇기에 동물친구들이 잠이 든다고 하면
아기들도 잠잘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다양한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아기를 꼭 품에 안게 되더라고요.
아이가 잘 때, 쉽게 잠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 이렇게 잠자기 좋은 책을 읽어주면 좋은 것 같아요.
엄마와 이쁘게 기분 좋게 조용히 잠드는 모습들을 보면서
아기도 나도 엄마품에서 이제 자야겠구나 싶을 것 같아요.
특히나 이번 그림책은 그림이 이뻐서 저도 모르게
아이와 웃음짓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커다란 플랩을 펼쳐보면서
잠자는 모습으로 바뀌는 형태가 무척이나 인상적인
사파리 출판사의 그림책,
아이도 저도 너무 사랑해요!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워주기 위한 방안으로 여러가지를 만나볼 수 있을텐데요.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직접 과학실험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해요.
그렇기에 천 원으로 시작하는 초등 과학 실험은
집에서도 부담없이 재료를 준비해서 아이와 가볍게 그리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과학 실험이 가득한데요, 그러면 아이도 과학이 쉽고 즐거워져서
과학에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는 책이더라고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과학의 원리가 이해되는 실험교과서로
아이도 바로 따라 할 수 잇는 유튜브 영상이 제공되니
아이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나게 따라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에서나 다이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라서 걱정없이 실험이 가능해요.
그리고 실험하기 전에 안전한 실험을 위해서 아이와 실험전에 준비를 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자세하게 어떤 준비물이 필요하고 가격도 친절하게 제시해주고 있어서
아이와 실험하기 전에 준비하기 좋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직접 구입하러 다이소에 다녀와도 좋겠더라고요.
어떤 재료가 필요하고 함께 물건을 구입해보면서 가격도 파악해보고요.
각 장의 주제에 따라 전기와 관련된 놀이도 기대가 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하는 놀이도 좋고
그러면서 아이와 과학놀이를 하면서 과학적 개념도 익힐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1장은 간단한 재료로 맛보기 놀이를 할 수 있었는데요,
교과연계도 알 수 있게 되어 있고
학습목표가 잘 나와 있어서 좋더라고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부터 중학교까지도 잘 연결이 되니, 아이와 즐겁게 과학실험을 하는 것은
아이에게 과학이 실생활속에서도 많이 이용이 되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집에 있는 페트병과 지우개 라벨 스티커를 이용해서 바람을 이용한 공기를 이용한 실험은
바로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렇게 생활속에서도 쉽고 구할 수 있는
준비물들이라 저도 부담없이 준비해서 아이와 할 수 있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단계별로 실험을 하고 이론을 이해하고 하우쌤과 더 생각해보기를 통해서
과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점이 가장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해요!
아이가 내일도 다른 실험놀이를 하자고 하니, 엄마는 너무 좋네요.
그리고 유튜브 영상 QR도 있어서 찾아서 하기 쉬웠네요.
생능북스 천 원으로 시작하는 초등 과학 실험으로
아이의 과학 흥미를 놓치지 말고 높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