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끝내는 독학 일본어 첫걸음 (가나&한자 쓰기노트, 미니북 포함, 무료 동영상강의 등 10가지 독학용 학습자료 포함) 나혼자 끝내는 독학 첫걸음 시리즈
넥서스 콘텐츠개발팀 지음, 박영미 동영상강의 / 넥서스Japanese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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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선택해서 배웠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다 잊어버린 수준이라,
다시 시작하고 싶어 만나게 된
일본어 독학을 위한 넥서스출판사의
[나혼자 끝내는 일본어 첫걸음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이유는,
일본소설중 에쿠니가오리의 소설 매니아라,
꼭 일본어로 읽어보고 싶은 바램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어로 읽어보고 싶은 에쿠니가오리 소설과 요시모토 바나나의
일본어 문고판이 나의 서재에 잘 꽂혀있기도 하다^^



                                                                     

김난주 번역가의 번역본을 참 좋아하지만,
실제의 일본어어로 쓰여진 느낌은
어떤지 항상 궁금하기 때문이다^^
내가 직접 느끼는 것은 다르리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열망이 항상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데,
사 놓고 언제가는 읽게 되겠지 하면서
구입해둔 일본어 소설책을 볼 때마다,
일본어 공부 올해는 시작해야지 하면서도
시간이 없는 육아맘이라는 핑계로 하지 못하고 있다가
기쁘게 만나게 된 책!
드디어 다시 일본어독학을
[나혼자 끝내는 일본어 첫걸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좋다.



넥서스에서 출간된 [나혼자끝내는 일본어 첫걸음]은
일본어 독학을 할 수 있게,
혼자 일본어를 공부를 쉽게 할 수 있게
동영상 강의도 QR코드를 통해 볼 수 있다.
난 이런 강의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케이스라 많이 활용을 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어공부를 어렵지 않게
체계적으로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서
일본어를 독학으로 할 수 있게 자신감을 줘서 좋더라.




일본어의 첫걸음, 히라가나!
다시 시작하는 기분, 이번에는 정말 진도 팍팍 나가서
어느 정도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일본어 동영상 강의를 들어보니, 도움이 많이 되서
즐겁게 따라하고 있다.
20일 과정이지만, 난 짬짬히 시간을 내야 하기 때문에
좀더 여유롭게 계획을 세울 생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단숨에 일본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곁에 두고 계속 공부하고 싶다 ^^




일본어의 기초 히라가나와 카타가나를 외우고 나서는
일본회화의 기초로 인사표현이 나온다.
아침인사, 저녁인사 가물가물 하다 ㅎㅎ



                                                                     

[나혼자 끝내는 일본어 첫걸음]은 부록으로 쓰기노트까지 첨부되어 있다.
이런 살뜰함까지!! 넥서스에서 출판된 정말 마음에 드는 일본어독학책이다.



                                                                     

언어는 반복과 암기가 중요한데
평소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익힐 수 있게
미니북까지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다.
이제 내가 꾸준히 일본어를 익히는 것만 남았다.
일본어를 좀 더 익혀서, 아기데리고 일본여행도 가보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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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의 기도
오노 마사쓰구 지음, 양억관 옮김 / 무소의뿔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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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에서 나온 [9년전의 기도]
책에 대한 깊이가  깊지 않아서 책을 고를 때,
기존에 읽어오던 출판사나 작가, 번역가의 책은 주저없이 고르는 경향이 있다.
사람의 관계에도 신뢰가 쌓이듯, 책에도 그런 믿음을 주는 것이 있다고 할까?
제목이나 홍보만 보고 고른 책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지만,
이렇게 책을 선택하는 것은 새로운 책에 도전하는 것보다
나에게는 안전한 방법이라서 그런 것 같다.
양억관 일본소설 번역가는 에쿠니가오리소설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많이는 아니지만, 집에 몇 권의 책을 소장하기 시작했다.
번역가의 색채가 서서히 마음에 들기 시작했던 어느쯤부터



[9년전의 기도]는 사나에와 캐빈, 엄마와 아들이 나온다.
내가 어린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나에의 생각, 기분들이 고스란히 나에게 전해져 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기가 잠든 밤, 베란다 카페에서 [9년전의 기도]를 읽는 시간에도
마음이 참 아파지는 것이 그랬다.
아픈 아들을 표현 할 때, 갈가리 찢겨 몸부림치는 지랑이 같았다 라는 문장이 많이 나오는데,
책을 읽는 내내 나 이 표현이 왜 그렇게 멀리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사랑스런 아들이라는 표현이 아니라서 그런걸까

 

 

 

 

사나에는 많은 고통을 속으로 품고 있었다. 함께 살았던 외국인 남편은 말없이 사라지고
아픈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서 고향에 내려오면서
부모와의 내적갈등도 생긴다. 아들 캐빈을 지키고 보호하면서 많이 힘들어 지쳐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나에는 9년전의 기억속의 밋짱 언니를 통해 위안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장소는 기억속에서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9년전의 기도] 소설속의 리아스식 바닷가 마을이 그러하다.
사나에는 그 바닷가 마을을 거닐면서 환상 아닌 환상을 본다.


사람은 강하면서 약한 존재라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독하게 강해질수도 한없이 나약해질 수도 있는 존재. 그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사나에의 엄마라는 모성애에서 난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강하면서 여린 존재가 엄마가 아닐까?
힘들지만 참고 견뎌야 하고 이겨내야 하고 보호해야 하는!




사나에의 복잡한 내면을 따라가다보면, 소설속의 그 장소
바닷가가 떠올려지는 건 무엇때문일까?
[9년전의 기도] 한동안 오래 생각이 날 것 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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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의 인터뷰 - 쿼크에서 블랙홀까지 22가지 우주 물질과의 유쾌한 대담
리처드 T. 해먼드 지음, 승영조 옮김 / 이지북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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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과 커피와 빵이 있으면 행복한 자유시간~~
요즘 아기의 낮잠이 두번에서 한번으로 줄면서
한번에 3시간정도 자주어서, 꿀타임을 맛보곤 한다.
하지만 낮잠을 많이 자니, 밤잠이 좀 줄어드는 것 같아서 슬픔!


과학에는 영 관심도 없고 소질도 없는 나이지만,
요즘 아기가 달과 별에 관심을 보인다며,
나도 좀 알아야 겠다며 읽게 된 책, [우주와의 인터뷰]


우주의 구성요소중 하나인 탄소원자와 대화하는 듯한 문체.
그래서 딱딱하지 않아서
내용이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술술 읽힌다.
읽다보면 아 그렇구나 싶고!


고등학교 때 배웠던 지구과학시간이 떠오르더라.


더 어려운 용어는 책의 아랫부분에 따로 용어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를 도와준다!!


[우주와의 인터뷰] 책을 읽다보면, 삼라만상이 경이롭고 신비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어렵고 생소한 우주를 좀 더 친근하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우주와의 인터뷰]
우주가 궁금하다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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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
김혜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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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
어떤 방법일까 궁금해지는 책. 청소년들이 읽어보라고 쓴 책이라고 하지만
왠지 읽고 싶어졌던 책이다. 책에는 가끔 나이가 없는 것 같다.
그 책을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만 있다면. 



너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하지만 십대를 그냥 보내면 아무것도 안 될 수도 있어!

엄청 의미 심장하게 들리는 말.
어쩌면 지금 나는 시시한 어른일지 모르는데, 꿈을 위해서
십대대부터 노력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항상 있다.



열다섯 살의 이연수에게 라고 시작되는 책.



청소년이 읽으면 이로운 주제들이 많다.
그리고 궁금증들을 조근조근 풀어준다.



나는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 때문에(물론 책임도 같이 가는 거지만)
어른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어른이 되기 싫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어른으로 사는 것이 힘들어 보여서란다.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들은 지금의 삶이 너무 좋아서가 아니라,
어른의 삶이 힘들어보여서 싫다고 한다.
그래 아직 인생을 알기에는 너무 어린 청소년이니깐.
나도 서른을 훌쩍 넘기고 마흔 가까이 되어가서야
이제야 조금씩 인생이 느끼고 있으니깐 말이다.



십대가 어른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그런 생각을 좀 더 했더라면,
공부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 흑흑)
좀 더 다른 의미로 세상을, 삶을 바라보았을 텐데.



어떻게 살 것인가?
지금도 고민하며 사는 질문.


나의 위시리스트도 다른 사람들이 보면
황당하고 웃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희망노트 같은 거니깐.
그리고 사람일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작가가 추천해준 내인생의 한권의 책, [69] 읽어봐야 겠다.
내 인생에서는 아직 그런 책을 만나지는 못했는데,
위로가 되는 책들은 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꺼내보게 되는 책들.

지금이라도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아야 겠다.
청소년에게 보내는 메세지지만, 어른에게도 좋은 충고가 가득한 책이었다.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

저자 김혜정

출판 자음과모음

발매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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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공팔일삼! 그래 책이야 3
신채연 지음, 권송이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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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힘내라! 공팔일삼.
8살부터 13살이니깐 초등학생이라 불리는 나이.


그 때는 나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궁금해진다.
물론 지금 나는 아무런 기억도 떠오르지 않지만,
지금의 나를 보면, 난 아마도 하루하루를 충실히 잘 보내지 않았을까 싶다.
미래의 꿈을 꾸기는 좀 힘들었을 것 같은 ^^


이 책은 어른이 되고 싶은, 어른이 되는 것이 꿈인
호동이의 이야기다!


호동이가 어른이 되고 싶은 이유는
어른이 되면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 하고 싶은데 어린이라서 제약을 받는 많은 것들을 말이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그랬을 테지 하고 말이다.
시험도 안보고 학교도 안가고 텔레비젼도 맘껏 볼 수 있지만,
어른에게는 어른 나름의 또 다른 고충이 있다는 걸
어른이 되면 알게 된다 ㅎㅎ



대두캐릭터를 나는 참 좋아하는데,
그림이 참 이뻤던 책이다.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좋았던 책,
나중에 아기가 커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되면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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