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의 인터뷰 - 쿼크에서 블랙홀까지 22가지 우주 물질과의 유쾌한 대담
리처드 T. 해먼드 지음, 승영조 옮김 / 이지북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책 한권과 커피와 빵이 있으면 행복한 자유시간~~
요즘 아기의 낮잠이 두번에서 한번으로 줄면서
한번에 3시간정도 자주어서, 꿀타임을 맛보곤 한다.
하지만 낮잠을 많이 자니, 밤잠이 좀 줄어드는 것 같아서 슬픔!


과학에는 영 관심도 없고 소질도 없는 나이지만,
요즘 아기가 달과 별에 관심을 보인다며,
나도 좀 알아야 겠다며 읽게 된 책, [우주와의 인터뷰]


우주의 구성요소중 하나인 탄소원자와 대화하는 듯한 문체.
그래서 딱딱하지 않아서
내용이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술술 읽힌다.
읽다보면 아 그렇구나 싶고!


고등학교 때 배웠던 지구과학시간이 떠오르더라.


더 어려운 용어는 책의 아랫부분에 따로 용어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를 도와준다!!


[우주와의 인터뷰] 책을 읽다보면, 삼라만상이 경이롭고 신비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어렵고 생소한 우주를 좀 더 친근하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우주와의 인터뷰]
우주가 궁금하다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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