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권과 커피와 빵이 있으면 행복한 자유시간~~요즘 아기의 낮잠이 두번에서 한번으로 줄면서 한번에 3시간정도 자주어서, 꿀타임을 맛보곤 한다.하지만 낮잠을 많이 자니, 밤잠이 좀 줄어드는 것 같아서 슬픔!
과학에는 영 관심도 없고 소질도 없는 나이지만, 요즘 아기가 달과 별에 관심을 보인다며,나도 좀 알아야 겠다며 읽게 된 책, [우주와의 인터뷰]
우주의 구성요소중 하나인 탄소원자와 대화하는 듯한 문체.그래서 딱딱하지 않아서 내용이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술술 읽힌다.읽다보면 아 그렇구나 싶고!
고등학교 때 배웠던 지구과학시간이 떠오르더라.
더 어려운 용어는 책의 아랫부분에 따로 용어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를 도와준다!!
[우주와의 인터뷰] 책을 읽다보면, 삼라만상이 경이롭고 신비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어렵고 생소한 우주를 좀 더 친근하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우주와의 인터뷰] 우주가 궁금하다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