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을 바꾸는 필사 독서법
권마담.김경화 지음, 김도사 기획 / 미다스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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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바꾸는 필사 독서법



저자 김경화는 

필사 독서법으로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책을 옮겨 써야 하니

좋은 책을 고르기 위해 애를 썼을 것입니다. 

책을 옮겨 써야 하니

한 문장 한 문장을 곱씹어 가며

자신의 문장으로 만들며 썼을 것입니다. 


무려 새벽 3시에 일어나 5시 30분까지

모두가 잠든 시간에 홀로 새벽을 깨우며

필사 독서에 매진했습니다. 


이런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그녀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자신만의 필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점은 

그녀의 문체가 따뜻하고 부드럽다는 점이었습니다. 

겸손함도 깊숙이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글이 글쓴이를 닮고 

글쓴이는 자신을 닮은 글을 쓴다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이 생각이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저는 김경화 작가가

참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겸손하신 분이란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필사 독서법을 통해 

더욱 그런 분으로 변해가리라 생각합니다. 


필사 독서가 잘 맞는 분도 있을 것이고

너무나 어려운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좋은 책을 골라서 필사한다면

생각이 깊어지고 마음이 넓어지며

유려한 문장력을 가지게 되리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저도 책 속 한 문장이라는 카테고리로

저의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있으면 따로 메모합니다. 

작가가 왜 그렇게 표현했는지, 

그 문장으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그 문장에 나에게 어떤 의미로 와닿았는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깊게 하고 

문장을 따르 써보며 필력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필사 독서법은 저의 이런 수준보다 훨씬 깊고 높습니다. 

책 한권을 통째 필사하는 작업이니까요. 

삶을 바꾸고 싶다면 필사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김경화 작가가 그랬듯이 

성경을 필사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술술 잘 읽힌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저도 자극을 받아 

다시금 책 속 한 문장을 찾아내고 

저만의 언어로 써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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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와 기즈모 : 슈퍼 망토와 돼지 핑키를 물리쳐라! 웨지와 기즈모
수잔 셀포스 지음, 바바라 피싱어 그림, 신수경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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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와 기즈모 : 슈퍼 망토와 돼지 핑키를 물리쳐라!
웨지와 기즈모 : 슈퍼 망토와 돼지 핑키를 물리쳐라!

저자: 수잔 셀포스
출판: 크레용하우스
발매: 2021.04.30.


반려동물,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시대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반려동물이 없습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지낼 때 마당에서

개와 고양이를 길러본 적이 있긴 해요.

그땐 집 외양간에 소도 있었고 닭도 있었으니

굳이 반려동물이 아니어도 늘 집에 가축이 많았어요.

저는 동물을 좋아합니다.

간혹 동물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사람과 가장 가까이에서 지내는 반려동물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척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런 저에게 웨지와 기즈모는

마른 땅에 반가운 빗소식 같은 책이었습니다.

분명 어린이를 위한 책인데

어떤 면에선 마치 저를 위한 책처럼 다가왔습니다.

웨지는 코지견이고

기즈모는 기니피그입니다.


웨지와 기즈모는

웨지와 기즈모의 입장에서 펼쳐지는 책입니다.

당연히 웨지의 생각과 기즈모의 생각

웨지의 성격과 기즈모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책이랍니다.


읽다 보면

왜 개가 그렇게 행동하는지,

왜 기니피그가 도도하고 쌀쌀맞게 구는지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지기도 했습니다.

아부엘라 할머니는 기니피그의 기즈모의 정체(?)를

알아채는 유일한 분이기도 하고요.

책은 반려동물 퍼레이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요

한편으론 반려동물 퍼레이드가

반려동물들에겐 힘든 일일 수도 있겠다 싶었고,

웨지와 같은 말썽꾸러기 반려견에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풍경이겠다 싶었습니다.





미국에 살던 동안

씨월드를 종종 방문했었습니다.

그때 pet show를 관람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제 눈에 보기엔 개와 고양이 새와 다른 동물들도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이긴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반려견은 무척 행복해 보였습니다.

책을 보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단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San Diego Sea World Pet Show



웨지는 늘 행복합니다.

먹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드라이브를 좋아하고

해변을 좋아하고

달리기를 좋아하고

뒹굴기를 좋아하지요.

늘 행복하고 모든 것을 좋아하는 귀여운 반려견이지요


반면 기즈모는

세상 정복을 꿈꾸는 엉뚱발랄한 친구에요

낮잠을 즐기고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

심지어 드론까지 주문해 내는 놀라운 친구랍니다.


이 둘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세상으로

웨지와 기즈모는 우리를 초대합니다.

반려견 또는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하고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자녀를 두신 분이라면

자녀들의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책이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소개합니다.



웨지와 기즈모
웨지와 기즈모
저자: 수잔 셀포스
출판: 크레용하우스
발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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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형사 동철수의 영광
최혁곤 지음 / 시공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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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동철수는 은퇴 형사입니다.

동영감으로 불립니다.

그와 함께 찰떡 궁합을 보이는 박희윤 경장

그는 기자 출신입니다.

이 책은 기자 출신 박희윤 경장의 시선에서

풀어가는 동영감의 좌충우돌 이야기입니다.

사실 상당한 부분 박경장의 시선과 예리함이

동영감의 감과 맞아떨어지면서

사건을 풀어가는 형식입니다.




이들은 미수반으로 불립니다.

미제 사건 수사반이 아니라

미심쩍은 사건 조사반입니다.

미심쩍은 사건 조사반이라는

이름부터 경쾌하고 즐겁습니다.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름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지요.


그렇다고 동영감과 박경장을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칩니다.

이 둘은 찰떡 궁합으로 경찰조차 해결하지 못한

아니 경찰이 놓쳐버린 미심쩍은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는 환상의 콤비이기 때문입니다.





총 6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너무 심각하거나 너무 꼬여 있거나

너무 잔인하거나 너무 무겁지 않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이며

술술 읽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 굳이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성인을 위한 책인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인지

장르가 조금 애매하다는 정도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어른들도 청소년들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동영감님은 남다른 시선과

탁월한 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세계적인 축구선수였던 인자기를 떠올릴만큼

딱 필요한 순간에 정확히 그곳에 있는

분명 보이지 않았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골을 주워 먹던

줍게터 인자기와 같은 캐릭터입니다.


그렇다고 동영감님을 늙다리 취급해서도 안 됩니다.

한 때 동영감님의 별명은 검은 물개였습니다.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그는 여전히 검은 물개니까요.


검은 물개라는 별명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젊은 경찰 시절 내 별명이 뭔지 아나?

검은 물개야.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개라고"

은퇴 형사 동철수의 영광 71p.


그래서 더 정겹고

마음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그와 함께 하는 박경장은 기자출신다운 예리함을 가지고

동영감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멋진 캐릭터입니다.




은퇴 형사 동철수의 영광은

본격적인 수사 소설에 들어가기 전

수사 소설, 추리 소설 입문으로

딱 어울리는 소설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장르의 소설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나

성인들이 입문용으로 읽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동영감과 박경장은

끈질기고 예리한 수사는

오늘 우리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사팀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굵은 땀을 흘리고

때로는 피를 흘리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 놓고 밤거리를 거닐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동영감은

이 나라의 안전수호를 위해

굵은 땀을 흘리는 수사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하는

참 고마운 소설 속 인물인 것 같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우리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굵은 땀을 흘리고

희생을 아끼지 않으시는

경찰과 형사, 또 수사팀에게

제대로 된 인사를 드린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이 더 정의로운 나라가 되길 바란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불량 판결문
불량 판결문
저자: 최정규
출판: 블랙피쉬
발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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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팩토리 - 공장 운영의 원칙과 가치창출
김광호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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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더 팩토리(THE FACTORY)
더 팩토리(THE FACTORY)
저자: 김광호
출판: 바른북스
발매: 2021.04.14.


저는 공장을 모릅니다.

대학시절 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해 본 것이

고작 공장생활의 전부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장에서 일합니다.

대기업은 수를 헤아릴 수 없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더 많은 하청 없체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굳이 기계를 만드는 공장이 아니어도

화장품, 과자, 유제품, 식자재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공장은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공장이야기가 남의 이야기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저에게도 공장은 삶의 일부가 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공장이 이렇게 가깝다는 것을 알면서

공장에 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 복잡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살아남을 뿐 아니라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공장이 되려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THE FACTORY]가 선명한 대답을 들려주었습니다.


책의 겉표지에 또렷하게 새겨진 글처럼

당연한 것을, 멈추지 않고, 제대로 해야

강한 기업입니다.


조금 변형하자면

당연한 것을, 멈추지 않고, 제대로 해야

강한 공장이겠지요.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들고,

당연한 것을,

멈추지 않고,

제대로 해야 강한 기업이겠지요.


저자 김광호는 강한 기업, 강한 공장이 가진

5가지 특징을 보여주고 설명합니다.

(공장에 문외한인 저에겐 어려운 용어가 있었습니다.)


1. FLOW(물처럼 흘러가는 흐름화 생산을 한다)

- 공장은 자동화시스템으로 유명하죠

모든 공정이 자동화가 아니라도

물흐르듯 흘러가는 공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2. PULL(후공정이 필요한 만큼만 생산한다)

PUSH(밀어내기) 방식이 아니라

PULL(잡아당기기) 방식으로 공장을 운영해야

지나치게 재고가 쌓이지 않고

흐름도 일정하며

유연한 생산전략도 세울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3. 5S/VM(정상과 이상이 보이게 한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와닿은 부분입니다.

5S는 안전 문제로 일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진이 많은 나라인 만큼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모든 물건에 자리를 정하고

쓰고 나면 안전하게 제자리에 두는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자면

5S란, 정리(Seiri), 정돈(Seoton), 청소(Seiso),

청결(Seiketsu), 습관화(Shitsuke)입니다.

영어로 바꾸면

정리(Sort), 정돈(stabilize), 청소(Shine),

청결(Standardize), 생활화(Sustain)입니다.


이 부분 만큼은 굳이 공장이 아니어도

사무실 제 책상에서도

사무실 전체에서도 충분히 적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반드시 적용해야 하고요.


VM은 VISUAL MANAGEMENT 약자입니다.

고속도로 출구나 입구를 보면

가고자 하는 도시나 방향에 따라

다른 색깔로 표시한 것을 볼 수 있죠

바로 그것입니다.

저와 같은 길치에겐 구원의 표시이지요.


공장에서도 한눈에 공장 흐름과 문제

재고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보이게 하라는 원칙입니다.

이 역시 공장을 운영하지 않고

공장에서 일하지 않는 저에게

매우 놀라운 통찰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4. BIQ(공정에서 완벽하게 품질을 확보한다)

공장이라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불량을 최소화해야겠죠.

BIO란 (BUILT-in-QUALITY)의 약자입니다.


5. CIP(전원이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CIP는 Continuous Improvement Process의

약자입니다.

강한 기업, 강한 공장을 만들기 위해

모든 사원이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에겐 무척이나 낯선 공장이야기였지만

배울점이 분명한 책이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5S/VM

공장을 운영하시는 분이나

장차 강한 기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이야말로 필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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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김대수 지음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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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뇌를 연구한 과학자로부터

뇌에 관한 핵심 강의를 듣는다면

한번쯤은 귀를 기울이고

생각을 모아서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카이스트 학생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강사가 들려주는

과학적 사실에 근건한 강의라면

강의료를 지불하고서라도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뇌가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욕망과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법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법

함께 살아가는 아내나 남편을

자신과 동일하게 여기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이 강의에 귀 기울여야지 않을까요?

 



김대수 교수의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이

바로 그 책입니다.

 

1부: 나를 바꾸는 뇌 과학 여행

2부: 뇌가 만들어낸 세상

3부: 몰입의 힘은 내 안에 있다

4부: 욕망을 조절할 수 있을까?

5부: 내 안의 창의성 깨우기

6부: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6개의 큰 꼭지를 그물로

뇌와 우리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촘촘하게 엮어낸 책입니다.

 



아하!! 하는 깨달음과

그래서 그랬던 것이었구나!! 하는 탄성이

동시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주 복잡한 뇌의 이야기는 과감하게 삭제하고

과학이라면 일단 머리부터 아픈

저와 같은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배려한 책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무슨 소린지

이해 못하는 부분도 종종 있었습니다.)

 

인류가 발견한 가장 신비로운 대상이라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은

사람의 뇌에 관한 과학자의 이야기

우리의 일상을 이해하게 만들고

보다 나은 삶을 향하도록 돕는

뇌 과학자가 친절하게 들려주는

우리의 신비로운 뇌 이야기

들어보시길,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


저자: 티머시 R. 제닝스

출판: 도서출판CUP

발매: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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