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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KONKURS" 에서 무단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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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KONKURS" 에서 무단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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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0-01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재밌다 추천 ^^

다락방 2007-10-05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좋은데요. 외설은 네 머릿속에 있다. 맞아요, 제 머릿속에 외설이 없다면 올리신 사진들이 야릇하게(?)보이지 않을테니 말여요. 제목 한줄로도 충분히 깨달음을 주는데요.
 

이 양반만큼 아카데미에서 천대 받은 사람이 있을까나.
5번의 노미네이트에 단 한번도 수상한 적이 없다. (여기에는 미션도 끼여 있다!!)
지네들 생각에도 너무했다 싶었는지 올해 하나 주었는데 머 공로상이라나.
 
서울에서도 체조경기장서 연주회를 갖는다니 어째 매우 찜찜하다.


Le Clan des Siciliens (1969)


아쉽게도 베스트앨범에 들어 있는 건 사운드트랙이 아니다. 먼가 카피라이트에 문제가 있는지, 하여튼 아쉽다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11곡이 수록되었으나 전부 동일주제의 변주곡이다.
사운드트랙은 이 연주보다 일랙트릭 기타가 훨씬 둔중하다.
http://www.moviegrooves.com/shop/ilclandeisicilianimorricone.htm 여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나 조금만 들려준다.

마피아 영화의 최고봉으로는 다들 갓화더를 꼽겠으나 난 시실리안을 주저없이 선택하는 바이다
쟝 가방, 알랑 드롱, 리노 벤츄라...그저 한사람씩 손꼽는 것 만으로 마냥 황홀해지는 이름들이다.
물론 갓화더의 마론 브란도, 알 파치노, 로봇 드니로 도 여전히 황홀스럽긴 하지만 먼가 저들에 비하면 한수 아래로 보이는건 프랑스문화의 저력인건진 모르겠지만서도.
시실리안은 매우 묵직하다. 사실감이 매우 뛰어나다. 화려한 액션은 전혀 없지만 모든 액션이 실제로 당연히 그럴것 같은, 아주 절제되고 필수불가결한 요소만 남아 있는, 그래서 극사실적이다.
마치 본시리즈의 맷 데이먼이 흉내내넌 특공무술처럼 깔끔하며 심장에 초강력 아드레날린이 투여된 것 같은 그런것.
(이소령에서도 이와 똑 같은 느낌을 받았다)


 
Giù la testa (1971)


그의 작품중에서도 아주 뛰어난 곡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살이 찢기고 피가 튀는 스크린에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 매우 서정적인 멜로디이다.

머 누구나에게는 무명의 시절이 있듯이 세르지오 레오네가 당시 잘나가던 제임스 코반에게 이 시나리오를 보냈을때 제임스 코반은 헨리 폰다에게 그가 누구냐고 물었다고 한다.
아일랜드에서 피신하여 멕시코 혁명의 와중에 휩싸인 제임스 코반이 롯 스타이거와 첨으로 만나는 장면,
털털거리다 총에 맞아 펑크난 오토바이에서 내리는 제임스 코반이 그의 긴 코트를 열어 제끼자 (바바리맨 포즈)
온몸을 감싸고 있는 다이나마이트들이 화면을 채운다.
항상 죽음과 같이 하는, 언제나 죽음을 쉽게 택할 수 있는 그 모오오찐 장면이라니. (영웅본색과 동급였다)


The Mission (1986)


머라 말 덧 붙일 필요가 없는  엔니오 모리코네 최고의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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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18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기사 읽었어요 ^^ 엔리오 모리코네 CD도 있었는데 어디갔나 몰겠다~

음악 감사- :)

chika 2007-09-18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션... 정말 좋지요. ㅋ
- 딴말인데, 전 가끔 '대부'를 떠올리면 세례대부모가 아니라 갱단의 두목이 떠올라요... ;;;

2007-09-18 2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7-09-26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엔리오 모리꼬네의 내한공연은 한번 무산된적이 있었죠
혹시 이유를 아시나요? 아..전혀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전 술에 취해 혹은 음주 후
댓글을 달거나 페이퍼는 쓰지 않습니다 스님.^^
 


현대건설의 회장이시자
정치 1번지 종로구 구케이원이시자
세계10대 대도시 서울의 시장이시자
딴나라 대통령 후보이시자
이제 투표라넌 요식행위만 남겨놓은 차기 대통령이신 
이명박씨께서 왜 나 같은 사람의 변론이 머  필요 하겠냐마넌
정당하고 발전적인 비판이 될려면 상황을 적확히 알아야 되지 않는냐는 생각에
한마디 한다.

대략 두가지 버젼이 돌아다니는데...

버젼1)
현대건설 재직시 외국서 근무한 선배 이야기라며
"마사지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른다더라,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그러나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 도 좋고...”

버젼2)
"타이에서 마사지를 받으러 간 적이 있는데 현지에서 오래 근무한 고참직원은 마사지걸들 중 가장 예쁘지 않은 여자를 고르더라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을 받았겠지만 예쁘지 않은 여자들은 자신을 선택해준 것이 고마워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하게 돼 있더라. 그런것도 일종의 지혜라고 할 수 있겠다"

이명박씨가 남의 이야길 옮겼다고 하지만 두버젼의 차이는 실제 그 장소에서 들었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그렇지만 이명박씨의 발언 취지를 먼저 이해 하여야 한다,
요지는 "예쁘지 않은 자신을 선택해준 것이 고마워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한다" 이다
이 자리를 같이 한 사람들이 언론사 데스크 책임자들이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즉 정동영씨 같이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언변도 유창한 사람보다는 자신 처럼 잘생기지도 못하고 목소리도 안좋고 말도 함부로 하는 사람을 찍어주면 고마워하여  언론에게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다.
타 언론사들이 모두 이 취지를 충분히 납득하였지만 유독 난독증이 있는 오마이만 엉뚱한 소리를 한 것이다.

괜히 날 찍어 피본 뭇 뇨성분들의 처지를 보아 충분히 "일종의 지혜" 라 할 수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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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lei 2007-09-17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하게" 되는 사유중에 하나가 콘돔착용 여부였다는 떱떨한 보고도 있었다.

hanalei 2007-09-17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삼 정주영씨가 위대하다넌 생각을 하게 된다.
가치관은 세습되는 것일까? 아니면 동일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운명적으로 모이게 되는 것일까?

마늘빵 2007-09-18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일도 있었군요. 재밌어...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영화나 음악이나 그 자체보다는 그것에 얽힌 사연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그렇게 볼때 아마 첫손 꼽히는 곡이 아닐까 한다.


As time goes on
I realize just
What you mean to me
and now
Now that you're near
promise your love
That I've waited
to share
And dreams
of our moments
Together
color of my world
With hopes
of loving you


머 번역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사는게 가사 그대로다 !!!!

(왜 이거 가사가 옛날에는 잘 안들렸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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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2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hanalei 2007-09-13 21:51   좋아요 0 | URL
불러줌이 아니라 불러줌을 당해따넌...

땡땡 2007-09-13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거... 저한테도 사연 깊은 노랜데.

hanalei 2007-09-13 21:54   좋아요 0 | URL
텍사스가 고향인 H는 시카고의 무지 무지 광휀이었죠.
중령 제대하고 모군수회사의 간부로 용산에 근무할때 한동안 친하게 지냈었죠.
한손엔 위스키병, 또 한손엔 대마초를 끼고 이 노랠 계속 웅얼웅얼 댔었죠.
거구의 H는 월남에서의 총상으로 인한 고통으로 그리 밝은 생활을 보내지는 못했죠.
머 어쩌거나 H는 내 허벅지의 하얀 피부를 무척이나 좋아했죠.

2007-09-13 2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3 2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3 2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3 22: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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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2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hanalei 2007-09-13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 대량의 빔일대끌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넌 분들을 위하여 --->
대선후보자에 대한, 선거법 저촉을 피하기 위한 빔일 토론이었습니다.

2007-09-13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