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영화나 음악이나 그 자체보다는 그것에 얽힌 사연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그렇게 볼때 아마 첫손 꼽히는 곡이 아닐까 한다.


As time goes on
I realize just
What you mean to me
and now
Now that you're near
promise your love
That I've waited
to share
And dreams
of our moments
Together
color of my world
With hopes
of loving you


머 번역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사는게 가사 그대로다 !!!!

(왜 이거 가사가 옛날에는 잘 안들렸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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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20: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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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lei 2007-09-13 21:51   좋아요 0 | URL
불러줌이 아니라 불러줌을 당해따넌...

땡땡 2007-09-13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거... 저한테도 사연 깊은 노랜데.

hanalei 2007-09-13 21:54   좋아요 0 | URL
텍사스가 고향인 H는 시카고의 무지 무지 광휀이었죠.
중령 제대하고 모군수회사의 간부로 용산에 근무할때 한동안 친하게 지냈었죠.
한손엔 위스키병, 또 한손엔 대마초를 끼고 이 노랠 계속 웅얼웅얼 댔었죠.
거구의 H는 월남에서의 총상으로 인한 고통으로 그리 밝은 생활을 보내지는 못했죠.
머 어쩌거나 H는 내 허벅지의 하얀 피부를 무척이나 좋아했죠.

2007-09-13 21: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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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21: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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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21: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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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22: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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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22: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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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23: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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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lei 2007-09-13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 대량의 빔일대끌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넌 분들을 위하여 --->
대선후보자에 대한, 선거법 저촉을 피하기 위한 빔일 토론이었습니다.

2007-09-13 22: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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