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님, 쥴님, 치카님, 하이드님, 휘모리님은 원하시는 것을 받으시게 되겠습니다.

마노아님, 뽀님, 파비앙느님, 아취님, 다락방님은 맛 난 커피가 배급되겠습니다.

마로양, 해람군, 지성군, 정성군, 쥬니어 메피군은 각기 책 한권씩 받을 수 있겠습니다.

조선인님은 커피를 원하시니 따로이 하나 보내 드리겠습니다.

아프님은 이사 끝나고 책장 정리 끝난뒤 독립기념으로 책 한권 보내드리겠습니다.

라일라님은 작년꺼랑 묶어서 따로 있습니다.

혹 불만있으신 분은 바로 교환해 드리겠으니 괜히 참지 마시고 교환하여 유용한 것이 되도록 하십시요.

불매 관련 사연 있으신 분도 알려 주시면 적절하게 조처해드리겠습니다.

배급될 커피에 대해서는 따로히 안내 뻬빠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라이버시 조항)
올해부터는 원하시는 물품 내역을 공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밀 댓글 사용)
마찬가지로, 물품 인수 확인도 공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밀 댓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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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짠 커피가 왔어요~
    from 세상에 분투없이 열리는 길은 없다 2010-01-29 17:11 
    레이_시즌4님께서 보내신 빨간 예쁜 커피가 도착했어요 ^^  마포에 카페 문에서 블랜등을 했네요.  전 커피는 잘 모르지만   요즘 유행한다는 신맛이 잘 느껴지는 부드러운 커피네요.  고마워요~  오늘 쬐끔 바빴는데 지금은 커피랑 같이 쉼표를 찍고 있는 중 ^^*
 
 
2009-12-28 0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Joule 2009-12-28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사이에 이런 좋은 행사도 하시고 레이 님은 복 받겠어요.

저는 투병 중입니다. 동사할 뻔했거든요. 밤 늦게 일하다가는 아니고 맥주 9깡 마시고 다음 날 칡냉면으로 해장하는 만행을 저지르더니 앓아누웠다나 뭐라나. 안 그래도 겨울만 되면 손차, 발차가 호인데 맥주에 칡냉면이라니 미친 게 틀림없죠. 사실은 시골집만 다녀오면 으레껏 앓는 몸살이에요. 구박하는 사람도, 갈구는 사람도 없는데 왜 시골집에만 다녀오면 자리보전하고 눕는지 모르겠어요. 크리넥스 끼고 있으니 이제 며칠 내로 열만 확 올랐다가 내리면 끝나겠죠. 그때쯤이면 2010년이 밝아 있을 거구요.

저도 뭐 선물 받는 거 맞죠. 그 선물은 나중에 해맑은 정신으로 신청해야겠어요. 지금 헤롱헤롱한 정신으로 선물 고르면 너무 저렴한 걸로 고를 것 같아요.

저도 선물 하나 드릴까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고록>에 나오는 문장이에요. 아플 때 책 읽고 있으면 정신이 팔려서 좀 덜 아픈 것 같아요. ㅡㅡ'

I have nevertheless reached the age where life, for every man, is accepted defeat.

조선인 2009-12-28 08:31   좋아요 0 | URL
아웅 쥴님, 저도 감기로 크리스마스 연휴 내내 끙끙 앓아누웠다죠. 덕분에 애들 입이 댓발 나왔고, 옆지기가 혼자 놀아주느라 생고생했습니다. 엊저녁엔 좀 살만하다 싶었는데, 아침에 눈 치우다 보니 지금도 끙끙거리고 간신히 앉아있습니다. 흑흑

hanalei 2009-12-28 23:52   좋아요 0 | URL
I have nevertheless reached the age where life, for every man, is accepted defeat.
이 단계도 금방 지나던데요?

Joule 2009-12-29 12:48   좋아요 0 | URL
그럴리가요. 죽음 앞에 모든 삶은 패배인데.

하날리 2009-12-29 23:28   좋아요 0 | URL
으흠,,,레이는 이미 죽은거구나,,어쩐지,,,

무해한모리군 2009-12-28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응 저 당첨당첨 된거예요 ^^
저도 커피로 하겠습니다~~~~~~

근데 주소 여기다 쓰면 되나용~

2009-12-28 08: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hanalei 2009-12-28 23:49   좋아요 0 | URL
커피는 볶느라 시간 좀 걸려요~~

무해한모리군 2009-12-29 08:33   좋아요 0 | URL
아항~
서재 제목을 바꿀까보다..
'레이님께 커피 받은 서재' ㅎ
네 천천히 주세요 너무 기뻐요 글썽 ^^

다락방 2009-12-28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저도 뭔가 된거군요! 으하하핫.
아무튼 감사히 받겠습니다. 주소 여기다 쓰면 되겠지요? (휘모리님 따라서)

2009-12-28 08: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hanalei 2009-12-28 23:49   좋아요 0 | URL
커피는 볶느라 시간 좀 걸려요~~(2)

chika 2009-12-28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원하는 건... 뭘까요? ;;

hanalei 2009-12-28 23:49   좋아요 0 | URL
일단 쿠폰은 받으셨으니까 찬찬히..

땡땡 2009-12-30 00:02   좋아요 0 | URL
아라시 아라시 아라시!
응? 이미 다 사셨다구요?

Mephistopheles 2009-12-28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주니어에게 뭔 책이 좋겠냐 물어봐야 겠군요. 조금만 기둘려주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무스탕 2009-12-28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이런 경우를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고 그런건가요? 제가 손가락 휘날렸는데 지성정성의 몫으로 배정해 주셨네요. ㅎㅎㅎ
감사히 받겠습니다. 원하는 물품 공개도 가능합니다.
코믹컴에서 나온 '정글에서 살아남기 1.2' 로 하겠습니다. 몇 달째 보관함에서 뛰쳐 나오기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거든요 ^^
감사합니다~ 주소는 빔일댓끌로 :)

2009-12-28 1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8 2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8 16: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8 2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9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8 17: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8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12-31 08:34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땡땡 2009-12-30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무슨 빔일대끌이 일케 마나욧! 암튼 저도 맛난 커피 커피 커피!!!

땡땡 2009-12-30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작년 거랑 묶어서 따로 있는 라일라님 선물은 뭐야요? 궁금 궁금;;;
(왜 굳이 댓글 두 개로 나눴냐고 물으신다면, 댓글 점수 쌓느라 그랬다고 말씀드리겠사와요 =3=3=3)

2009-12-30 09: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Joule 2009-12-30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이 님이 커피 볶아서 주시는 거예요? 레이 님은 커피 안 마시잖아요. 근데 왜 커피를 볶아요?

2009-12-30 17: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02 1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