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명상법 - 원하는 삶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의 힘
마크 앨런 지음, 한미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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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크 앨런 저자의 명강의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늘 책으로 읽다보니 그 내용이 그 내용같은 생각이 들어서다. 전에 김창욱 강사의 강의를 들은 적도 있고 부동산, 주식 전문가의 강의를 들어본 적도 있었다. 책으로 읽는 것과 강의를 듣는 것과는 정말 차이가 많이 난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의 내용들도 저자의 강의 속에 나오는 내용들이다. 진리는 어떻게 보면 가장 평범한내용이다. 그러한 평범한 내용이기에 진리인지도 모른다. 보편타당한 이야기, 이게 진리와 같지는 않지만 평범한 것이 진리일 수 있을 가능성은 훨씬 높겠다는 생각을 해 봤다. 이 책에서도 역시 끌어당기는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자기계발서, 고서, 진리의 책, 종교관련 서적 등등 대다수의 책들에서 받는 교훈은 역시 원하는 것을 자신의 내면으로 끌어당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게 된다. 이 책에서도 그러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 마크 앨런은 백만장자다. 요즘은 억만장자를 부자라고 하는데 역시 백만장자라는 단어는 부자를 상징하는 표현임은 분명하다. 우리 주변에는 정말 맨땅에 헤딩해서 정말 최고의 위치까지 간 사례들을 정말 많이 본다. 전설적인 인물들도 참 많다. 바로 저자 또한 그러한 사례이다. 실업자에서 백만장자가된 저자가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우리에게 소개해 주는 것이다. 성공신화는 거져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저자를 통해 알 수 있다.

 

책은 총 12개 장으로 되어있다. 각 장에서 강조하는 부분들을 종합해 보니 역시나 진리의 내용이다. ‘꿈꾸고 상상하고 창조하라라는 말은 그 비슷한 말을 너무 많이 보았다. 그래서인지 식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내용 역시나 그렇다. 처음 이러한 책을 읽는 이는 정말 천금같은 이야기일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꿈을 확신하기, 실현하기, 명상법, 시간과 부, 잠재의식을 바꾸는 기도와 만트라. 관계, 창조, 성공의 가속화 등등의 목차는 정말 평범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나 속의 내용들은 정말 달랐다. 깊이가 있고 또한 창의적이었다. 소개되는 명상의 방법들은 굳이 이 책 아니어도 다른 책에서도 많이 봐 왔던 바이다. 그러나 이 책의 특징 중에 하나는 기독교, 불교를 넘나들고 있다는 것이다. 평범하지만 송곳같은 진리의 내용과 노하우가 중간중간 심금을 울린다. 막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저자가 하는 말은 효과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것이 이 책의 묘미인 것 같다. 특히, 명상과 마음가짐에 대한 요령에 대한 소개의 내용이 좋았다. 역시 글을 쓰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다. 뇌리에 스치는 것을 글로 끌어와 다짐한다는 것은 확실히 여러 책에서 공통된 이야기이다. 그래서 진리로 느껴진다.

 

이 책은 종료를 넘나들었다. 이 책은 방법론을 이야기하고 있고 실제 본인이 해 왔던 것을 써 놓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런 유사한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이해도는 무척 높았다. 그러나 여느 책보다는 깊이가 확실히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도 뻔한 이야기일 수 있는 이야기를 이 책은 더 깊이있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백만장자가 그냥 될 수 없다. 독특한 개성과 창의성, 그만의 신념, 그리고 방법 등은 정말 배워두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젊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평생 도움이 될만한 책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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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는 노트 쓰기 -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성공 습관
박혜정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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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번의 시크릿이라는 책이 발간되고 나서 정말 수많은 관련 내용을 조금은 편집하고 조금은 각색하고 조금은 비슷한 책들이 수없이 나오는 것 같다. 나 또한 정말 수십번 읽었고 그 내용을 필사도 해 봤고 내용대로 살려고도 부단히 노력도 했다. ‘시크릿의 핵심 원칙은 바로 끌어당김의 원칙이다. 내가 원하는 바를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바가 끌어당겨져서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결국 이 책 또한 끌어당김의 원칙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핵심 내용은 같지만 독특한 면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 원리를 노트 쓰기로 구체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론다 번의 책 시크릿은 조금은 추상적이어서 행동으로 따라하거나 생각을 한가지로 하기가 쉽지 않았다. 생각은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추상적이다 보니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 책의 특징은 바로 실천에 있어서 방법론을 달리한다는 것이다. 읽으면서도 핵심 내용보다는 이러한 실천 방법론에 초점을 맞추어 읽었다.

 

저자 박혜정님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사장소피아라는 닉네임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의미있는 닉네임부터 해서 다방면으로 뛰어다니는 다재다능한 커리어우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유뷰브 채널 등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강의 등을 통해 직접 청강자와 만나고 책 발간 등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열심히 홍보하고 안내하고 있다.

 

책은 총 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내가 모르던 새로운 세상이다. 너무 겸손한 표현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자신의 욕망과 무의식 속의 이름 짓기 등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2진짜 나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다. 여기서 핵심은 역시 끌어당김노트를 쓰는 요령에 대한 내용이다. 참 신선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점을 소개한다. 3내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하다이다. 어쩜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하는 공감을 얻었다. 거절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도 나의 이유와 같았다. 버리고 싶은 심정, 바로 그것이었다. 4당신의 끌어당김 법칙은 틀렸다꼭 틀렸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은 느낌이다. 방법적인 면을 다시 생각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받아들였다. 5의식적 창조를 위한 준비와 실행이다. 미래 일기 쓰기와 같은 내용은 참 신선했다. 그러나 나는 늘 미래 일기를 쓰고 있었다. 공감되는 내용이다. 6부를 위한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저자는 많은 돈을 벌었다고 했다. 자신이 돈 번 이야기를 정말 실감나게 하였다. 앞 장에서도 소개가 된 내용이지만 노력으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던 내용들을 소개한다. 7끌어당김 노트를 통한 일상의 변화이다. 나도 늘 일기를 쓴다. 투자노트도 쓰고 있다. 그러나 반성의 의미였지 끌어당김의 노트는 아니었던 게 조금은 실망스러운 부분이었다. 이제는 나도 끌어당김 노트를 쓰고 싶다.

 

내용은 쉬웠고 방법론은 구체화되어 있어서 따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 읽을 때는 정말 뻔한 이야기 정말 또 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책을 읽는 중간에는 ,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끝에는 다시한번 노트쓰기를 달리해서 실천을 해 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각을 일상 생활 속에 반영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바로 그것을 몸소 실천한 바를 이 책에 반영하였다. 책도 좋았지만 저자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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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료가 온다 - 의료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바꿀 스마트 병원 만들기에 대한 모든 것
권순용.강시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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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라는 용어가 여기저기 사용되기 한창이다. ‘스마트 폰’, ‘스마트 팜’, ‘스마트 도시등등 우리 곁에 스마트를 붙인 각종 용어들이 눈에 들어온 지도 꽤 오래된 느낌이지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저자인 권순용님은 서울 은평구에 스마트 병원은평성모병원을 설립하였고 초대 병원장을 한 분이다. 그분이 쓴 이 책에서는 메타의료. ‘메타버스의 의미는 워낙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미래의 먹거리, 그것도 의료에서의 먹거리는 정말 중요하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의료체계를 갖추고 세계적인 의료시스템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은 무척 고무적이다. 의료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바꿀 메타 의료가 우리 곁에 이미 와 있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공동저자인 권순용님은 우리나라 스마트병원의 상징인 은평성모병원의 초대, 2대 원장이며, 교수이다. 그는 한국의 인터넷 강국 등 기반시설 및 환경 등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 최초의 스마트 병원의 원칙을 충족하는 모델을 제시하였고 의료 분야에 탁월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한명의 저자인 강시철님은 마케팅 전문가이자 트렌드 기획자이다. 그는 공동저자인 권순용님과 함께 스마트 의료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생하는 방법을 모색중이며 미래 의료사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이다.

 

책은 총 9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의 의료시스템을 고려해 볼 때 의사들은 더 이상 키보드에 의존하지 않는 최첨단 의료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지금 암수술 등 다수의 수술을 실제 로봇이 하면서 초정밀 수술도 척척 해 내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원격의료체계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을 시작으로 널리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이후 원격의료체계에 대한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요즘 핫 이슈인 인공지능은 우리 사회에 있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의료현장에서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그 적용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들도 첨단과학화를 추진중이다. 책에서 소개되는 분야는 현재 진행중인 사항으로 미래 얼만큼 눈부시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말 기대가 된다.

 

스마트 병원은 지금도, 미래도 우리 미래 의료시스템의 핵심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은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다. 이 책은 그러한 중요성을 잘 인식하도록 쓰여있다.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스마트 병원등 의료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초고령화 시대 우리 사회는 메타헬스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조명을 받을 것이다. 그러한 패러다임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4차산업으로 불리우는 인공지능, 빅테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3D프린팅 등의 많은 산업분야와 의료체계가 접목이 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메타헬스는 그러한 면에서 우리 미래 건강과 행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그러한 점을 강조하며 미래의 의료체계 비젼을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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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를 판 수도승 - 꿈을 실현하고 운명의 주인으로 사는 법
로빈 샤르마 지음, 이균형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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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여기 나오는 주인공은 두 명의 변호사이다. 그 두 명의 변호사 중 한 명은 이미 깨달음을 얻은 자이고 한 명은 변호사로서 현생을 살고있는 사람이다. 그들이 현생의 삶을 뒤돌아보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깊게 대화하는 내용 위주이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나는 페라리를 탄 수도승인 줄 알았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나서 문득 책을 보았는데 제목이 페라리를 판 수도승이었다. 나이가 들면 자신이 보고싶은대로 봐 진다는 게 사실인 것 같다. 어찌 으로 보였을까? 책을 보면서 한 순간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였다. 이미 많은 영성책과 철학책을 읽어서 내용이 새롭거나 모르는 내용이거나 해서가 아니다. 전개 방식이 매우 독특할 뿐만아니라 대화형식이면서도 실천적 행동주의적인 내용들이었고 또한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형식과 문답형식을 취한 것이 주효했다. 언젠가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지금과 같은 느낌이 아니었으니 내용이 그리 뇌리에 박혀있지 않았을 것이다. 발간 25주년 기념 서문을 읽어보고 나서 비로소 과거 내가 읽었던 기억이 살며시 난 것이다.

 

목차를 지어서 구성은 되어 있으나 책 전반적인 내용의 흐름은 대화형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원칙들에 대한 내용을 주인공 두명이 문답식으로 대화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인간으로써의 욕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소수의 인간들만이 수도승으로써 살아갈 뿐이다. 그러나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위해서는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다. 또 그러한 내면의 생각이 있어야만 외부로 표출되는 인간의 행동이 구체적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생각하면 행동이 된다. 조금은 영적인 내용들이 가미되어있지만 되돌아보면 우리가 충분히 현실에서 생각하고 행동지어질 내용들이었다. 수도승으로 나오는 선배 변호사는 이미 많은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바 있기에 현실을 살고 있는 후배 변호사에게 자신이 깨달은 바를 잘 전달하고 있고 후배 변호사 또한 변한 선배 변호사의 생각과 행동에 공감을 하면서 삶의 목적과 수행 등에 대해 적극 수용하고 있다. 자신 또한 깨달은 바를 누군가에게 전할 것이라는 다짐을 하면서. 영원한 행복의 비결은 무엇인가? 지금을 잘 사는 것이다.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천이 되지 않는 내용이다.

 

읽는 내내 손에서 책을 놓기가 어려울 만큼 내 내면에 다가오는 바는 생각보다도 컸다. 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내 심금을 무척이나 자극하였다. 늘 현재를 정말 잘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 왔지만 실상 현실은 다르고 어느새 내 자신이 과거에 묶여있거나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어있고 무척이나 욕심많은 사람으로써 행동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것들을 지양하게 한다. 한 번 읽고 놔두버리는 책이 아니다. 두고두고 읽어서 내면의 풍요를 느끼고 그 느낀 바를 누군가에 전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참 좋은 책이고 정말 목적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독자하면 꼭 일독해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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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생에서 웃음만 골라먹었다 - 대부분 힘들고 가끔 좋았던 내 인생
김양미 지음 / 헤르츠나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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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독특하다. 과거 웃음이라는 책을 보면서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 책 또한 재미있게 보았다. 다르다는 점음 그 책은 오로지 웃음을 주는 책이라면 이 책은 인생을 생각하게 하고 모진 인생 중에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내용도 있음이다. 저자는 표지에서 대부분 힘들고 가끔 좋았던 내 인생이라는 표현을 하였다. 그렇다. 인생이 장난이 아니듯 힘든 것이 세상 실정이다. 나 또한 살아오면서 즐거운 날 보다는 힘들고 고통스럽고 고민하던 시간이 훨씬 많았던 것 같다. 그것은 내 성격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저자가 말하였듯이 대부분이 힘들었던 과거의 일임은 정말 공감하는 바이다.

 

저자가 이외수 작가의 문학연습생이었다는 것도 독특하였다. 저자의 삶 속의 경험들, 그리고 현재도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저자가 자신이 경험한 내용 위주로 현실적인 부분을 소재로 글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그래서 더 인간적이고 현실적이며 감동을 주는 내용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저자는 늘 긍정의 아이콘이었다. 불행과 바쁨, 힘듦, 고통 속에서도 잃지 않았던 자신만의 무기 바로 유머였다는 저자의 말이 참 가슴에 와 닿는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제가 좀 별난가요?’이다. 책을 읽다보니 예전의 추억이 떠오른다. 인연, 껌팔이, 슬픈 노래 등등 나오는 소재들을 보면 옛날 생각이 났다. 그러한 내용이면서도 재미있고 재치있는 내용들은 나를 미소짓게 하였다. 2슬프기만 한 인생은 없다이다. 인생 자체가 희로애락 중 슬픔이 가장 많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물론 개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슬픈 기억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내용들이 참 많았다. 3살며 사랑하며이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일들은 많다. 또 세상이 늘 공평하고 현실적인 것만은 아니다. ‘변호사 우영우를 보면 그렇다. 장애를 가진 자가 더 많은 것을 가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는 드라마처럼 우리 인생도 그럴 수가 있겠다는 생각도 해 봤다. 4몸 가는대로 마음 가는대로이다. 저자의 인생도 보면 참 다이나믹 했다는 생각을 해 본다. 평범한 것 같은 삶이면서도 어찌 보면 파란만장한 삶이었을 수 있었겠다는 생가고 해 보고 자유분방한 것 같으면서도 무척이나 여성스럽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에세이답데 참 편하게 자신의 생각을 내놓은 책이다. 중간중간 살인적인 유머는 내게 순간순간 감탄과 탄성과 기쁨과 공감을 가져다주었다. 가을인가? 내 삶에서 그리 수필책을 많이 읽지 않았는데 최근들어 수필이 참 좋다. 내 마음이 가을을 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오랜만에 책을 참 편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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