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테크놀로지 시프트 - AI부터 우주까지,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과학기술 트렌드 5
전승민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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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을 받고 정말 빠른 시간 내에 완독했다. 사실 이런 책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그리고 해외주식과 연계된 내용들이 많아서 크게 도움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미래에 대해 관심이 많은 입장이고 해외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투자처에 대해 늘 정보를 모으는 입장이다 보니 이 책을 읽는데 속도감도 있었고 내가 원하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더 집중해서 읽었던 것 같다. 확실히 현재의 메가 트랜드는 ‘AI’이지만 또 다른 분야는 무엇일까 늘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 궁금증이 조금 해소된 느낌이다.

 

저자의 책은 거의 다 읽었던 것 같다. 그의 미래 산업에 대한 인싸이트는 인정하고 있다. 저자는 과학 전문기자 이면서 저술가다. 그는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의 미래’, ‘로봇과 AI'라는 책 등 10여권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책도 그의 인사이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책은 5개 시프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시프트는 ’AI와 로봇이 만드는 세상이다. 요즘은 거의 개인마다 GPT'를 통해 세상의 창을 열고 정보를 얻고 있는 세상이다. 점점 인공지능은 더 빠르게 진화되고 있다. 그러한 인공지능이 로봇을 통해 더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할 것이라는 사실엔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등은 어쩜 앞으로의 세상을 변혁시킬 가장 큰 트랜드일 것이다. 두 번째 시프트는 반도체와 정밀공학 기술이다.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이 세계적이지만 그 기술력에 대한 대만, 중국 등과 경쟁하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저자가 보는 관점을 전하고 있다. 세 번째 시프트는 산업의 뿌리, 에너지와 화학이다. 현재 원자력발전 기술은 소형원자로 등으로 발전하는 등 미래의 에너지원과 석유화학에 대한 미래상을 소개하고 있다. 수소에너지에 대한 내용은 늘 기대가 되지만 아직도 기대이상의 결과물은 없는 아쉬움도 있다. 네 번째 시프트는 바이오와 생명기술이다.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분야이면서 산업과 생명화학분야에 있어서의 변혁, 먹고사는 문제의 기본인 농축산분야의 미래상까지 소개를 하고 있다. 다섯 번째 시프트는 우주에서 시작되는 공간 산업이다. 우주산업은 누가 점유할 것인가, 평상시 관심있던 하이퍼루프에 대해서는 무척 부정적인 저자의 시각을 알 수 있었고 3D프린팅에 대한 내용들도 설명이 되었다. 미래의 항공기술에 있어서 조비와 아처 등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이 책이 참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저자가 늘 그랬듯이 두루뭉술한 설명보다는 기업들을 소개하고 직설적으로 미래상을 설명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소개된 테슬라, 조비 등 수많은 기업들은 이미 알고 있는 기업들이지만 한번 더 생각하며 투자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내가 메가트랜드 중에 하나로 꼽는 양자컴퓨팅에 대한 내용이 두세장 분량으로 마무리된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책 전반의 내용은 내가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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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5-11-09 0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식투자 관련책은 역시 직설적이면서 비판적인 내용이 더 도움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