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만 홍길동 선생님이신가요?

아,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죄송해요, 홍길동 선생님 맞지요.
바쁘신데 아침부터 이렇게 멀리까지 오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 대화에서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우선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는데 "죄송합니다."를 연발하고 있다.

또 상대가 들으면 무거울 수 있는 단어를 사용했다.


"바쁘신데", "아침부터", "이렇게 멀리까지".


무거운 단어로 인사를 받기보다는 감사를 받는 편이 훨씬 마음 편하고 기쁘다.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통편이 좀 이른 시간에 도착하셨지만 아주 잘 오셨습니다.
환영하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죄송합니다."라는 말버릇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말 한마디를 바꾸면 내 인상이 확 달라진다.

긍정적인 표현이 훨씬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당신이 사용하는 말 한마디에 따라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 크게 달라진다.

그래서 다음의 말이 성립되어지는데, "말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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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의사결정과 행동에 따라 결정된다.

100개의 데이터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10개의 지식과 지혜를 가진 사람이 더 나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는 행동을 한다.

이 행동은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행동이 같다고 해서 그 사람의 지식과 지혜의 수준이 같은 건 아니다.

어떤 사람은 가격이 싸니까(지식) A피자를 산다.

또 어떤 사람은 A의 재료가 가격에 비해 훌륭함을 파악하고, 품질 대비 가격이 훌륭하다(지혜)는 이유로 A피자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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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도 똑똑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머리 좋은 것처럼 행동하고, 똑똑한 사람도 바보 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멍청하게 행동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행동이기 때문에 습관이 결과를 결정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완성된 습관은 지능이나 능력과는 무관하게 작동한다.

습관은 자체적으로 작동하는 프로그램과 같다.

여러분의 습관들을 돌이켜보시라.

습관화된 행동은 자기가 그걸 하는지도 의식하지 못하고 하는 행동들이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상태를 ‘자동화’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아무리 머리가 나쁜 사람도 똑똑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똑똑하게 행동한다.

적어도 그 습관에 해당하는 영역에서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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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주어진 삶을 마주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사람과 그 삶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사람.

삶의 주인인 우리는 이끌면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야 한다.

실패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되는 중요한 계기이자,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갈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자신의 지난 시간을 곰곰이 돌아보길 바란다.

노력의 배신으로 실패했을 때 좌절을 딛고 일어섰는지, 실패를 받아들이고 거기서 안주했는지를.


나는 앞으로도 많은 실패를 겪을 것이다.

당신도 그렇다. 우리의 노력이 실패라는 배신으로 돌아올 때 쓰러져 울기만 할지, 다시 딛고 일어나 "감히 너 따위가 배신을!"이라고 외치며 입술을 깨물지 선택하자.


노력의 배신은 분명 새로운 기회다.

지금 웃는 사람이 아닌,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자.

나는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위치, 학벌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다만, 내 주변에 절대 가까이 두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바로 노력이 배신했다고 울며불며 "이게 내 한계야" 하며 그대로 주저앉는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맹목적인 노력은 하지 말자.

나는 당신이 이 책을 통해 노력의 질을 높이고, 배신의 달인인 노력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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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10년이 늦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내 시간 속에서 난 아직 늦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러했듯, 당신도 마찬가지다.

지금 공부로 인생의 반전을 꿈꾸고 있다면 쉼 없이 목표를 향해 달리면 된다.

될 때까지, 이루어 낼 때까지 주변을 돌아보며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느라 자존감을 무너뜨릴 필요 없다.

롤러코스터를 타면 내릴 때까지 안전바가 풀리지 않는 것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의 안전바를 단단히 채우자.

이처럼 인생에서 공부가 필요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내가 나만의 공부법을 찾을 수 있었듯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성적과 비례한다고 착각하는 누군가도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남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

물론 쉽지 않다. 수많은 실패를 마주해야 한다.

그게 언제쯤이냐고? 버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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