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삶을 마주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사람과 그 삶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사람.
삶의 주인인 우리는 이끌면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실패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되는 중요한 계기이자,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갈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자신의 지난 시간을 곰곰이 돌아보길 바란다.
노력의 배신으로 실패했을 때 좌절을 딛고 일어섰는지, 실패를 받아들이고 거기서 안주했는지를.
당신도 그렇다. 우리의 노력이 실패라는 배신으로 돌아올 때 쓰러져 울기만 할지, 다시 딛고 일어나 "감히 너 따위가 배신을!"이라고 외치며 입술을 깨물지 선택하자.
지금 웃는 사람이 아닌,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자.
나는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위치, 학벌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다만, 내 주변에 절대 가까이 두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바로 노력이 배신했다고 울며불며 "이게 내 한계야" 하며 그대로 주저앉는 사람들이다.
나는 당신이 이 책을 통해 노력의 질을 높이고, 배신의 달인인 노력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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