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코치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열린 태도로 자신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하고, 이때도 자신과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자기 삶의 관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리석음을 용기 있게 인정할 줄 알고, 변명하거나 숨기려는 방어적인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제3자의 눈으로 자기를 바라보고,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자기 모습도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동기를 불어넣고, 칭찬하고, 때로는 꾸짖기도 해야 합니다.
사랑이 필요할 때는 그 누구보다 더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셀프 코치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용기가 필요합니다.
셀프 코치가 되어 스스로에게 가장 적절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질문을 던지고 또 답해봅니다
. 이 연습으로 자기 내면과 진정한 소통을 시작하게 됩니다.
자기와의 대화 속으로 들어갑니다. 머리를 긁적이며 생각을 끄집어내고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에 대답하고 생각하고, 다시 묻고 대답하면서 대화를 계속 이끌어가게 됩니다.
이런 시도02는 앞으로 일어날 예측 불허의 일들에 대처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나 자신을 위해 내면에 셀프 코치 한 명을 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내 인생을 지켜봐주는 또 다른 내가 있다는 것, 언제든지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친구 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큰 힘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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