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으면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생각은 쓸데없는 걱정에 불과했다.
자리를 잠시 비웠을 때도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였다.
즉, ‘삶’에 중점을 두고 나서야 비로소 일과 삶의 균형이 실현되는 셈이다.
일에만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경력을 쌓은 40대 이상의 사람은 일단 ‘삶’에 최대한 중점을 두지 않으면 이내 ‘일’에만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사람에 따라 ‘인생에서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했을 때 기분이 좋은지’가 다르다.
손글씨든 컴퓨터를 이용하든 상관없으니 삶에 중점을 두는 이상적인 생활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일정에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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