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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에게 아이디어란 주어진 과제의 답을 생각해내는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찾는 일은 우리 업무의 본질이자 ‘진짜 일’이다.

업무에 도움 되는 외국어를 배우거나 자격증 하나 추가하는 수준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가을 워크숍 장소 어디로 할까요?", "이번 회식 메뉴를 태국 요리로 할까요?" 같은 일회성 아이디어와도 다른 차원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종종 말해주곤 한다.

 


일하는 사람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해요.


그게 사실 일의 본질이거든요.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낼 줄 알아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면 일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멋진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면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가능성이 커진다.

회사에서 똑같은 분야의 일을 한 사람이라도 몇 년 뒤 커리어 포트폴리오와 경험 수준이 저마다 달라지는 이유가 이것이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야기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무언가를 간절히 소망하는 등장인물에게

‘남 얘기 같지 않은‘ 공감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열망을 이뤄가는 과정이

뻔하지 않고 의외성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도

일종의 이야기인 셈이다.


등장인물과 사건이 매력적이어야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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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참석자들과 잡담을 나누면서 공통점이나 유사점을 찾고, 강연 시작 직전에는 강단에도 올라가본다.

‘단순 노출 효과’를 노린 것이다.

잘 활용하면 강사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다.

강연장의 분위기가 굳어 있을 때는 웃는 아기 사진을 화면에 띄워놓고, 강단에 올라갈 때는 객석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올라가고, 오른쪽에서 마무리한다. 모두 심리학 기술을 이용한 것이다.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살펴보면 사람의 심리를 파악해 매출을 올리는 비즈니스의 숨은 고수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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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적응하고 배워나가야 한다.

나의 성장이 ‘책임’인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오직 나 외에는.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순간이 온다.

누구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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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회사형 인간이 되기는 싫지만 휘둘리지 않을 진짜 실력은 갖추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재능으로 세상에 자그마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성장하고 변화하는 조직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처음으로 맡기 시작한 3년 차부터, 낯선 상황에서 업무를 이끌어야 하는 리더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 내용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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