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에게 아이디어란 주어진 과제의 답을 생각해내는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찾는 일은 우리 업무의 본질이자 ‘진짜 일’이다.

업무에 도움 되는 외국어를 배우거나 자격증 하나 추가하는 수준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가을 워크숍 장소 어디로 할까요?", "이번 회식 메뉴를 태국 요리로 할까요?" 같은 일회성 아이디어와도 다른 차원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종종 말해주곤 한다.

 


일하는 사람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해요.


그게 사실 일의 본질이거든요.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낼 줄 알아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면 일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멋진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면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가능성이 커진다.

회사에서 똑같은 분야의 일을 한 사람이라도 몇 년 뒤 커리어 포트폴리오와 경험 수준이 저마다 달라지는 이유가 이것이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야기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무언가를 간절히 소망하는 등장인물에게

‘남 얘기 같지 않은‘ 공감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열망을 이뤄가는 과정이

뻔하지 않고 의외성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도

일종의 이야기인 셈이다.


등장인물과 사건이 매력적이어야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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