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은 이제껏 내가 걸어온 과거의 축소판이다.

내가 보내는 하루하루가 모여 내일의 내가 만들어진다.

나에게 성공의 단위는 바로 ‘오늘’이다.

내가 이렇게 하루를 쪼개어 바쁘게 사는 이유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그렇게 살면 무슨 재미가 있냐" "그렇게 살다가 번아웃 온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내가 한 일의 성과가 눈에 보이면 절대 지치지 않는다.

열심히 한 만큼 무언가가 만들어지고,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낄 수 있다면 번아웃은 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성장했다는 것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목표를 정하면 된다.

목표를 정하고 그 과정을 작은 목표로 다시 나누어 하나씩 이루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목표를 이룬 내 모습을 보고 내가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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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돈도 없고 끌어줄 사람도 없고 스펙도 없었다.

내게 있는 것은 ‘시간’과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초인과 같은 ‘열정’뿐이었다.

그리고 군대에서 익힌 독서 습관만은 게을리 하지 않고 끝까지 붙들었고,

책에서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내 인생에 적용하는 것만은 꾸준히 했다.

이렇게 쌓은 경험들이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다.

나는 하루를 3등분으로 나누어 기록한다.

나에게 ‘하루’는 성공의 단위이기 때문에, 매일을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다.

내 성공은 결핍에서 비롯되었다.

나를 움직이게 만든 힘은 결국 내가 그렇게도 벗어나고 싶어 했던 결핍에 있었다.

누구나 결핍을 느낀다.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결핍을 채워주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이 질문에 대한 답에 따라 나는 늘 새로운 일에 도전했고, 목표를 점검했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의 도전과 경험이 지금의 성공에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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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책은 제가 새로운 분야의 책에 관심을 가지도록 해주었습니다.

저자는 올바른 연습 방법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런 연습 방법을 스스로 개발하려면 우리의 ‘몸과 뇌에 변화를 유발하는 효과적인 요인’이 무엇인지 잘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뇌과학과 학습법에 관한 책을 먼저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정말로 인간의 뇌는 성인이 되어서도 발달할 수 있는 것인지, 글쓰기에 아무런 재능이 없는 제가 후천적인 노력으로 글쓰기 재능을 기를 수 있는 것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만약 그게 확실해진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작가라는 꿈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책은 우리 정신의 ‘사고 능력’을 높여줍니다.

이 사고 능력이야말로 우리가 인생을 더 멋지게 살아가는 데 중요한 핵심입니다.

지식은 도끼이고, 사고력은 도끼를 휘두르는 힘과 기술입니다.

도끼를 휘두를 힘과 기술이 없으면 도끼의 존재는 쓸모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도끼는 없지만 휘두를 힘과 기술이 있다면 우린 다른 방법을 찾아서라도 나무를 넘어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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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덕분에 저를 바라보는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남이 가진 장점을 가지려고 노력하기보다, 제가 이미 가진 장점들을 더 발전해 나가는 방향으로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책이 아니었다면 저는 지금도 제가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한 채로, 좋아하지도 않는 것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편하지 않은 것을 편하다고 믿으면서 살았을지 모릅니다.

나다워지려 하기보다는 자꾸만 타인이 되려고 하면서요. 이제는 저 자신을 더욱 잘 알게 되었고,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개성’을 개선하며 발전시킬 때 가장 높은 결과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본형도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에서 남들을 따라 하지 말고 자신만이 가진 기질을 발견하고 그것에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집중 투자해야 경쟁의 장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들을 추월해 승리하는 게 아니라 ‘더욱 나다워짐’으로써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문제 덩어리라 여기던 저 자신을 다르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가진 내향성 속에 어떤 장점이 있을지 관련 서적들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수전 케인의 『콰이어트』, 로리 헬고의 『은근한 매력』, 도리스 메르틴의 『혼자가 편한 사람들』과 같은 책을 읽으면서 외향성만이 최고의 자질이라고 여겼던 제 생각이 틀렸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조용하고 사색적인 삶 속에서 비범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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