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책은 제가 새로운 분야의 책에 관심을 가지도록 해주었습니다.

저자는 올바른 연습 방법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런 연습 방법을 스스로 개발하려면 우리의 ‘몸과 뇌에 변화를 유발하는 효과적인 요인’이 무엇인지 잘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뇌과학과 학습법에 관한 책을 먼저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정말로 인간의 뇌는 성인이 되어서도 발달할 수 있는 것인지, 글쓰기에 아무런 재능이 없는 제가 후천적인 노력으로 글쓰기 재능을 기를 수 있는 것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만약 그게 확실해진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작가라는 꿈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책은 우리 정신의 ‘사고 능력’을 높여줍니다.

이 사고 능력이야말로 우리가 인생을 더 멋지게 살아가는 데 중요한 핵심입니다.

지식은 도끼이고, 사고력은 도끼를 휘두르는 힘과 기술입니다.

도끼를 휘두를 힘과 기술이 없으면 도끼의 존재는 쓸모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도끼는 없지만 휘두를 힘과 기술이 있다면 우린 다른 방법을 찾아서라도 나무를 넘어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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