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 독서를 통해 평범한 워킹맘이 좋은 엄마, 연봉 1억,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전안나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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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4 유대인들은 도서관에서도 조용히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한다. 모르는 사람과도 일대일로 토론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운영한다.
읽는 것은 생각없이도 할 수 있지만, 말은 생각없는 이는 할 수 없다. 말은 생각을 부르고, 생각은 또 생각을 부르기 때문에 생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P215 ‘밥상머리 교육’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밥을 먹으면서 하는 가족간의 ‘대화’ 때문이다.

P235 "해본만큼 이익이다. 해본데까지가 자기 한계이다."

P243 분노하여 원한을 품는 것는, 내가 독을 마시고, 남이 죽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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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 독서를 통해 평범한 워킹맘이 좋은 엄마, 연봉 1억,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전안나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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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1 다양하게 읽으려면 함께 읽어라 <내 주변 5명의 합이 나이다>
어떤 사람을 제대로 알려면 그 사람의 친구를 보라고 했다. 내가 누구인지 알려면 내주변 사람 5명의 평균 수준을 보면 그게 곧 ‘나’라는 뜻이다. 신영복 선생의 "담론"을 보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자기변화는 최종적으로 인간 관계로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기술을 익히고 언어와 사고를 바꾼다고 해서 변화가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종적으로 자기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가 바뀜으로써 변화가 완성됩니다. 이것은 개인의 변화가 개인을 단위로 완성될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변화는 옆 사람만큼의 변화 밖에 이룰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기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가 자기 변화의 질과 놀이의 상한입니다. 같은 키의 벼포기가 그렇고 어깨동무하는 잔디가 그렇습니다."

P178 읽은 책을 모두 기억하는 세가지 방법 <두번째 – 필사하기>
망각이 일어나는 주기마다 반복해서 다시 읽는 것이 단기에 상실되는 기억들을 장기기억장치로 옮기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읽은 책을 모두 기억하는 세가지 방법 <세번째 – 입과 귀로 읽기>
내가 참여하는 독서토론에서는 ‘논제’가 있는 독서토론을 하기 때문에 논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책을 적어도 세번 이상은 읽어야 한다. 그렇게 읽고 참여자들과 2시간 이상 떠들다 보면 책 내용을 잊어버리고 싶어도 잊어버릴 수가 없게 된다.

P181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머리-가슴-발’ 독서 <깨닫고 실천하기>
1천권 1만권 독서는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을 읽고 변화하고 싶다면, 읽는 만큼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P184 <독서 초급-중급-고급별 3단계 독서법>
주제도서는 특정 분야에 깊이 있는지식을 만들 수 있다. 이런 주제 독서는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의 독서법이기도 하다. 피터 드러커는 3, 4년마다 1개씩 주제를 정한 독서로, 평생 20여분야의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수십권의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P185 제대로 잘 크기 위히서는 칼슘과 비타민 D, 지방, 단백질, 비타민 등 다른 영양소가 모두 균형잡혀야 한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편식독서만 해서는 삶의 변화가 적을 수 밖에 없다. 만약 지금 당신이 독서를 많이 하는데도 삶에 변화가 없다면 편식독서를 하는 것이 아닌지 곡 점검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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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0 일일업무계획을 70%만 세워라. 나머지 30%는 갑작스러운 일들을 처리하자

P153 번아웃관리 두번째: 자아존중감을 높여라
나자신을 귀한 손님이라 생각하면 된다. 자아존중감을 높이려면. 나는 아이들이 남긴 밥이나 반찬은 먹지 않는다. 귀한 손님에게 아이들이 남긴 밥과 반찬을 주겠는가? 혼자 라면을 끓여 먹어도 예쁜 그릇에 담아서 먹자. 귀한 손님에게 라면을 냄비채 주지는 않을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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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2 나에게 일이 주는 유익은 무엇일까?
우리가 하는 일은 어떤 일이든지 다른 사람을 돕고 나아가 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이다.

P123 자격증이든 교육이든 강의든 원고작성이든 무엇이든 이력서에 넣을만한 수준의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 나는 1년에 두 번 이력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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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1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포기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나를 용서하는 것이었다. 내가 왜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했는지를 생각해보니 타인의 인정을 통해서 채워지지 않은 심리적인 욕구를 충족하려 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돌아다보니 내가 제일 미워했던 것이 바로 자신이었다.

P42 누군가 나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것은 내 탓이 아니다. 어차피 모두에게 사랑받기란 불가능하다.

P57 아이 혼자하는 책읽기는 발전에 한계가 있다. 책을 읽고 엄마와의 대화가 시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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