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동행 - 당신의 삶을 빛나는 명작으로 만드는
토머스 킨케이드 지음, 황진아 옮김 / 비전하우스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7일간의 동행]

 

빛의 화가이자 독실한 기독교인 토머스 킨케이드는 1958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현존하는 현대화가 중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을 거둔 작가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7일간의 동행'에서는

천지창조의 7일을 비유하듯이 책의 구성 또한 고독의 기술, 열정을 찾아서, 참된 사랑의 경험,

공동체로의 초대, 일하는 즐거움, 갈등의 도가니, 경배하는 마음 등 7개 부분으로 나뉘어

담백하게 말씀을 담아내고 있다.

 

위대한 창조성을 회복하라!

 

사람은 누구나 창조 욕구가 있으며 삶은 빈 캔버스를 채우는 일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그가 창조주이자 가장 독창적인 예술가인 하나님과 동행하며 어떻게 자신의 창조성을

발휘하고 발전시키는가에 대해 감동적인 일화와 그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44점의

그림이 우리네를 평화로운 그 곳에 인도하고 있음이다.

 

'우리 모두는 언제든지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다'

 

'창조적인 사랑의 계단'이라는개념을 시도하기 위해 먼저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랑의 관계도를 그려보라 한다.하나님을 포함한 모든 이가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것은

언제나 가능하며 이는 기본적인 진리임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창조적 열정과 소명도 언제나 함께 할 것이며 하나님도 늘 함꼐 계실것이라고

또한 우리에게 허락된 사랑의 계단에 도달하기까지,삶에서 일어나는 관계를 탐구하고

찾아나서라 말하고 있다.

게다가  배우자 섬기기에서는

섬김의 마음을 갖는 것은 창조적인 사랑의 관계를 이루기 위한 첫 걸음에 불과하며

우리는 곧 상상력을 발휘해 완벽한 결혼생활의 모습을 보다 자세히 마음으로 그릴 줄

알아야한다고 한다.

 

 

종이 주인의 발 앞에 엎드려 주인의 위대한 힘을 완전히 인정하듯이 우리도 하나님께

그렇게 해야 한다.

 

경배라는 말에는 그 대상이 무엇이든 누구든 숭배자가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경배는 건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상이 가진 힘에 의해 완전히 빠지는 것이다.

 

 

그와 함께 한 7일간의 창조적인 삶 여행에서 마지막인 경배에 이르렀냐고

누군가 내게 물어본다면 아직은 창조적인 명작인 삶은 못되지만 적어도

7일간의 경험을 통해 일시적인 이론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 마음과 영혼에서

힘차고 적극적으로 실현 될 방법을 찾는 것과 창조성이 우리 삶의 일부가 되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를 강하게 되새겨 주는 참되고 복된 시간이였다.

 

마지막으로

'자갈과 물레방아'에서 볼 수 있듯이

산 어귀나 강가 폭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물레방아가 내 시선엔 안잡히는데 이것들은 마음속의 고향을 의미하는 듯 하다.

나만의 흐름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고 지혜롭게 쉴 줄 알아야 하며 창조적인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준비가 다 되었다면 일단 시작하라,일단 앞으로 나아가라고.

우선 첫 걸음을 떼어 그 모든 것들을 실행에 옮겨 우리네의 상상을 현실에 적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매일 시간을 내어 각자의 삶에서 창조성이 의미하는  바를 묵상하면서,진정한 창조의

과정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한다 하듯이 '창조적 삶'을 간절히 구하는 우리

모두의 삶에 지금 새로운 일을 행하라 하시니 내 마음의 중심에서 창조의 날을 맞이할

준비를 새로이 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빵빵빵, 파리
양진숙 지음 / 달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빵빵빵, 파리]

 

표제를 보고 아이가 한 마디를 거들고 있다.

와,이것 스티커인데.그랬다,겉으로 드러난 이 책의 감각은 안으로 들어갈수록

그 깊은 맛에 흠뻑 취하게 만든다.

어려서부터 빵을 좋아해 ‘빵순이’라 불리며 성장했던 저자이기에 가능했으리라 본다.

프랑스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빵'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유학길에 오르면서 프랑스 제과를 공부하고 현재는  베이킹 스튜디오 ‘마르쎄뜨’를 운영

하고 있다한다.

책 장을 넘기자 저자의 환한 미소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자의 여유로움까지 풍겨

나온다,마치 갓 구운 빵의 고소한 맛을 연신 발산하는 것처럼.

아직 가 보지 못한 파리에 대한 아름다운 풍경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호사시켜준다.

나는 저자와 달리 빵보다는 떡을 선호하는 편이다.

허나 시댁 식구들은 빵이라면 밥보다도 더 좋아라한다.

그나마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빵을 꼽으라치면 독일인이 즐겨먹는다는 마늘빵과 호밀빵이

부다.우리 아이들은  초코머핀을 가장 좋아하기도 한다.초콜릿 광들이다.

 

너희가 바게뜨 맛을 알아?

 

잘 알고 있는 상식은 없으나 내가 가장 좋아라하는 마늘빵이 바게트를 잘라 마늘소스를

얹은 후 굽는다는 정도외에는.

파리에서는 매년'파리 바게뜨 대회'에서 우승한 제빵사가 엘리제궁의 대통령을 위해

1년간 바게뜨를 만든다는 이야기도 생소한 내게 읽는내내 쉐프 장'피에르 꼬이에'는

처음부터 제빵사가 되려고 한 것은 아니나 갑작스런 형의 죽음으로 인해 형의 직업이였던

제빵사를 대신해 형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방식으로 선택했던 것이다.

사실 그가 만든 바게뜨를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물안개 피어오르듯이 내 머릿속을

맴돌더니 이내 무어라도 입에 넣어야할 것 같은 식탐이 들고 일어섰다.

 

 

와인과 빵 맛이 좋기로 소문난 프랑스인들의 아침식사는 진한 카페오레 한 잔에 향긋한 버터

향의 말랑말랑한 크로와상을 빼놓을 수 없다고 한다.
이른 아침 거리의 테라스 까페. 딱딱한 껍질에 속은 말랑말랑한 바게트에 길 게 칼집을 넣어 그속에 햄과 치즈를 끼운 크로크 무슈나 여기에 달걀 두 개를 프라이해서 얹은 크로크 마담을 홍자나 코코아와 함께먹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풍경이 자아내는 그 곳에서의 삶을 누려보고 싶다는 간절함이 꽃을 피운다.

아니 삶이 아니래도 빵 한 조각이라도 진한 카페오레를 마시면서 그 모습을 취하고 싶다.

책을 읽으면서 맛있다라는 표현을 극히 드물게 사용해 본다.

참 맛있게 읽었다,빵의종류에 따라 그 맛이 다르듯이 읽는 각 장마다 그 맛이 깊이가

사뭇 다르게 와 닿았다.

허나 그 결과는 '맛있다'였다.

마지막에 나오는 카페들의 정보와 지도가 파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좋은 이정표를

제시해 주고 있으며 파리에 가서 꼭 가보아야 할 맛집과 제과제빵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배울 수 있는 요리학교등 다채로운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다.

 

누구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소망을

가슴에 품고 있을 것이다.친구들이 종종 묻는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어디를 가고 싶어?'

 

 

"파   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의 중심에서 나를 찾다 -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그녀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 박진생의 마음분석 노트
박진생 지음 / 해냄 / 200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의 중심에서 나를 찾다]

 

문득 이 책을 접하고 떠오르는 또 하나의 잊지 못할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를

담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연상케 한다.

사랑이란

감정은 인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갖는 것이라 한다.

이렇듯 사랑은 종류는 다르나 그 담은 뜻은 하나의 감정으로 온전히 통일화

되곤 한다.

옛 노래 가사 중에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그렇다,요즈음 사랑은 그렇게 흔하디 흔한 사랑으로 빛바래지고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순정적인 아름다운 사랑도 곳곳에 꽃을 피우고 있으리라.

20년 넘게 젊은 남녀들의 연애 심리 치료 카운셀러를 해 온 저자가 이 책에서

정작 우리네에게 그 사랑의 올바른 선택과 사랑에 실패하는 여성들을 각 유형별로

분류해 면밀히 풀어 재해석해 주고 있다.

금새 뜨거워지고 식어버리는 그런 인스턴트 사랑에 원인도 모른 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이별을 고하며 맞는 소위 싱글들을 위한 필수지침서라 말할 수 있겠다.

20대의 딸을 둔 아버지로서 저자의 각 장마다 펼쳐진 사랑의 방정식은

되도록 상처 받은 그들에게 세상에 유일무이 존재하는 처방약과 다를 바

없다.

참 쉽게 읽히어지는 책이다.그 이유는 나 역시도 그러한 숱한 방황과

고뇌 속에 심히 흔들리고 부서지는 아픔을 맛 보아서인지 몰라도 족히

알 수 있었다,그래서 읽는내내 심리적인 팁들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사랑을 하다가 사랑을 잃는 것이

한번도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물론 그 위대한 사랑 앞에서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생각한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얼마든지 미화시킬 수 있다,떠나는 사랑 앞에서 추하지 않게

허나 그것은 온전히 상처받은 자의 몫이자 고통이다.

다만 아름답게 사랑한 후에 좋은 추억은 항시 남는 법인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그래서 때때로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사랑에 감사하기도 하니까 말이다.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미화하고 이상화한 뒤에 끊임없이 그를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태도를 갖고 있으면 막상 이상적인 상대가 눈앞에 나타난다고 해도 그동안 키워온

환상이 너무 커서 오히려 실망할 확률이 높다. 이렇듯 이상적인 상대에 대한 기대는

흔히 말하는 ‘소울메이트’의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이상적인

관계는 현실이라는 파도에 침식당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총4장으로 이루어진 주제에 맞게 질의 응답식으로 객관성 있는 답글로

회답하고 있다.

실상 사랑이 눈에 보여 그것을 측정할 수 있다면야 얼마나 좋겠냐만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보물이기에 더 그 사랑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내야지만 진정으로 원하고 원하는 사랑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직 싱글인 그들을 위한

남녀의 심리적인 골짜기를 쉽게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와 그 사랑에

성공할 수 있는 현명한 모범답안을 건네는 친절한 사랑의 핵심요약서라

말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끼리에게 물을 (양장)
새러 그루언 지음, 김정아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코끼리에게 물을]

 

미국 대공황 시절의 옛날 기차 서커스단인'벤지니 형제 지상 최대의 서커스'에서

그를 만난 것은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의 옛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 주기도 했다.

물론 그의 기억의 쳇바퀴들의 흔적들을 쫒아 간 내게 참으로 과거로의 여행은 사뭇

신선함 그 자체였다.미국이 경제대공황으로 십여년간 경기가 침체되었을 당시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로 내몰리며 허우적거리는 그야말로 오늘 날 경제대국인 미국의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지만 그 시기에 미국 전역을 순회하고 있는 서커스단에서 몸을

담고 일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마치 우리네를 마법에 걸리게 하고 들려주는 듯 하다.

 

서커스하면 우리 부모님이 아니 아버지가 생각난다.

전북 김제에서 태어난 우리 아버지는 그 구석구석 동네들을 모조리 다 휩쓸고

다니면서 모르는 곳 없이 성장해 왔다 하셨다.

김제는 아주 시골이였고 좀 더 나가야만 도시라는 풍경을 자아내고 그럴싸한

장들을 볼 수 있고 게다가 장의 잔치인 묘기를 지닌 자들의'서커스'를 볼 수 있었다

한다.내 어린 시절 기억 속에 아버지가 명절때마다 텔레비젼에서 동물들과 인간이

어우러져 지상에서의 화려한 서커스 쇼를 한다치면 누가 뭐라해도 그 시간만큼은

아버지에겐 가장 행복한 순간이자 과거 속의 추억이었던 것이다.

나는 서커스를 직접 보거나 즐겨하는 사람은 아니다,헌데 아흔을 훌쩍 넘은 제이콥이란

노인을 통해 화려하게만 보이던 서커스와는 달리 그 시대를 반영하듯 참혹함이 저자의

섬세한 필력으로 내용전개 과정에서 날개짓을 가볍게 휘날리고 있었다.

물론 그가 자기 나이조차 가물가물하는 거울 속에 비친 자기 모습을 강하게 부정하고

싶어하지만  그래서일까 젊은 시절의 제이콥이 등장할때 낯설기보다는 친밀하기까지 했다.

양로원에서의 과거로의 추억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명문 코넬대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촉망받던 학생 제이콥은 일순간 부모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모든 것을 잃고 망연자실하다 무심코 기찻길 근처를 지나다 홀연히 기차에 몸을

실으면서 자기 인생에서의 중요한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데.

그 곳엔 제이콥 대학시절 좋아했던 여자를 닮은 말레나와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끼리

로지가 있었다.

이들과의 만남은 과히 달콤함이 아닌 쓰디 쓴 카카오 초콜릿 같은 맛을 보여준다.

그 화려함을 내뿜는 그 곳에서는 이루말할 수 없으리란만큼 생각치도 못한 많은

희생자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한 힘듦을 고통을 알고도 그가 그 곳을 동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곳은 그의 시작과 끝의 종착역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였으리라.

 

비로소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맞물리면서 이야기는 원점을 향한다.

간간히 실화가 나오긴 했으나 소설치고는 굉장한 마력을 지닌 것은 분명하다.

 

롤러코스터를 탄 듯 빠져드는 재미,이것이 바로 이 소설의 읽는 맛이라는

문구처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아이만큼은 부자로 키우고 싶다
캬멜 야마모토 지음, 김활란 옮김 / 징검다리 / 200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아이만큼은 부자로 키우고싶다]

 

앞서 서문에서 저저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면서 현 시대의 교육론에 관한 잘못된

흐름을 절박함에서 비롯된 필수가결의 요소들을 이 책에서 서술해 놓고 있다.

제목에서 풍겨 나오는 뉘앙스는 얼핏 아이들에게 필요한 경제개념이나 교육서로

비추어질 수 있으나 그 안의 내포된 의미는 실로 깊고 강하다.

아이들이 장래에 '일을 하면서 행복한 성공'을 얻게 해주고 싶다는 부모의 마음에서

출발했다는 저자의 의도를 그냥 지나치기란 나 역시 두 아이의 엄마이고 제대로 된

부모의 노릇을 역할을 하고 있나 하는 의문들 앞에서 순식간에 읽히어진 책이기도 하다.

 

요즈음 교육 현실의 본질적인 부분이 과거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는 말에는 절대공감

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시간이 흐를수록 그 악습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우리

들의 모습을 하나의 일률적인 틀 안에 가두어 두고 감시를 하는 것만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지는 않나 답답함과 씁쓸함이 밀려오는 가운데 보다 현명하게 아이들의 자율성을 인정

해주면서 작게든 크게든 이는 변화 속에 내 아이들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그 발견 안에서 행복을 찾고 돈도 벌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해 주는 저자의 필력에 감탄이 나온다.

제 1장에서 거론되고 있는 이야기 중에서

'아이의 머리가 붕괴하는 과정'을 보면서 지금 현 시대의 아이들의 교육이 자칫 위험한

수위라곤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이렇듯 논리정연한 글들을 접하면 정말 그 틀에서의

역행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위기감조차 밀려 오면서 앞으로의 그 행보가 얼마나

내 아이들을 '행복한 재력가'로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부모의 노력이 일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내 아이의 재능을 없애는 일을

아주 간단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놀랐다,아니 엄청 놀랐다.

어느 부모가 내 아이의 재능을 그렇게 헌 신짝 버리듯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런 사고를 지닌 내게도 필시 나도 알게모르게 아이들을 망치는 무시무시한 필살기를

휘두르고 있지 않나 하는 조심성이 이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아이의 재능을 없애는 부모의

열 가지 필살기'를 주워 담으며 반성하며 나의 생각이 바뀔때 아이는 눈에 띄게 달라진다는

교훈을 얻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에듀케이션=인간계발을 의미한다.

현 시대가 아직도 무조건 주입식 교육에만 의존하는 자세라면 이제는 과감히 탈피하여

부모의 선택도 아닌 아이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만이 아이들을

제대로 키웠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아이들의 내면적인 고민들이 노출되어 있는 것들보다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부모의 입장에서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 할때 아이들은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길

것이며 그들의 가슴 속에는 진정 원하는 것들의 행복의 꽃이 활짝 만개할 것이다.

 

 

'파이팅 포즈'를 취할 수 있는 부모들이 진정 내 아이들의 '행복한 재력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상하관계가 아닌 서로 이끌어

주고 힘을 실어 주는 절대협력자 관계임을 또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낼 수 있게,그것을 실행해

가는 것을 도와줄 수  부모이길 바란다.

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는 동시에 보다 현실성이 담긴


글들을 통해 부모로서 성장한 기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