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시대, 남보다 먼저 해야 성공한다
권오양 지음 / 징검다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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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의 시대]

 

있는 힘껏 살아라!
아직 운이 좋아 인생을 더 살아갈 수 있다면 모든 순간이 기회임을 절실하게


일깨워 주고 있는 이 책을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읽은 것에 대한 미안함마저

들게 한다.저자의 이력을 보면서 무언지 모를 뜨거움이 용암이 흐르듯 내 몸

속에 전이되는 느낌을 받았다,그것은 바로 그가 한국 땅이 아닌 낯선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 시장에서 성공한 사업가로서 상공인의 날에 한국을 빛낸 자랑

스러운 해외 교포 무역인으로 재외상공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그의 이러한 성공적인 결과론이 빚어진 것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성공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한 이들을 위해 인생철학과 사업전략에 대해 전반적인 흐름을

아주 날카롭게 지적해 주며 현실성을 관철할 수 있는 강한 의지력과 정직을 강조하며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멀리 발돋움 하여 뛸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갖추고 해외진출을

꿈꾸라 말하고 있다,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앞서 솔선수범 보여 준 그가 있기에

아직 발돋움 하는 이들에게 있어 깨진 거울이 아닌 온전한 모습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명경지수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호언장담하고 싶다.

이를테면 남들보다 뒤쳐졌다는 생각에 두려워 하거나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쁨을 모르고

한없이 낡은 세상에 안주하려하고 어리석음을 벗어던지지 못한 이들에게는 변화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항상 새로운 것들로 그윽한 미래라는 세상을  맞이하지 못할 것이다.

저자는 한국인의 세계화에 대해서도 폭넓게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음이다.

이는 우리네가 긍정적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또 다른 세계로의 모험을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층과 국민들의 단합과 협력이 우선시 되어야하며 이에 상응하는 국민교육을 통해

사고의 혁명,생활의 혁명이 일어나야만 새로운 교육개혁이 형성될 것이며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벌칙이 강화되고 국민들의 고발정신이 존재했을때에 더 큰 꿈을 안고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다는 명쾌한 지론이 내게 큰 힘을 실어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상 그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을 받아들였을때 비로소 한층 더 커진 자신의 모습을 더 나아가

나라의 모습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새로운 미래를 낳을 수 있는 것은 바로'자기 자신을 믿고

용기를 내었을때'라는 것을 상기해야 함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내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늦지 않은 인생의 전환점을 재발견 하는 계기가 된 것에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밀어내고 용기있게 나의 생각과 능력을 믿고 내게 다가오는 새로운

도전들에 기꺼이 응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글로벌 시대는 ‘둥지만 지키는 텃새보다는,

먹이를 찾아 대륙을 횡단하는 철새의 생존본능’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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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윤석전 지음 / 연세말씀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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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 사람이라한다.

나 역시 믿고 섬기는 자로서 이에 하나님의  쓰임에 합당치 못하고 값지게

쓰임을 받지 못함에 그런 사람이 되려 부단히 나름 노력하고 있으나 어김없이

그 쓰임을 받지 못하고 있음이다.

그러했다,하나님은 정직하고 진실하고 심지가 곧은 자를 쓰신다 했거늘 나는

내 직분에서 주의 일을 하려할때 열심히 응대하지 못함을 반성해 보고 기도도

하는 생활 속에서 주님이 귀하게 쓰시는 흔적이 충만치 못함에 나 같이 작은 자를

하나님처럼 큰 분이 쓰신다면 나의 모든 것들과 맞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이 마음껏

쓰시도록 나를 온전히 내 놓고 기쁨으로 드려야함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네가 종으로 있을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고전 7:20~24)


 

때때로 주님의 부름을 탐낙치 않게 내게 주어진 사명을 간혹 하기 싫어 주님께

왜 이런 부름과 사명을 맡기셨나 원망 아닌 원망도 해 보았던 나이기에 이 책으로

인해 이 몹쓸 것들에 대한 것을 오로지 내게 어떤 부름과 일을 맡기시든간에 나는

감사와 기쁨으로 감당해야 함을 다시금 꿰 차는 동시에 하나님이 마음껏 쓰시도록

나를 온전히 드러내 놓을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믿고 섬김에 있어서 내게는 행하는 믿음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알고는 있으나

그렇다하여 온유한 사람이라 자처하기도 내 안에는 썩은 암초들이 무성함을 스스로

알고 있기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하나님의 어떤 명령에도 복종하는 사람임을

알면서도 이내 내 생각과 다를시엔 그 명령 앞에서 머뭇거리다 다른 길로의 우회를

찾는 어리석음도 범했던 이 죄인이 이제는 그것들을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줄 알며 순종하며 살아가려 내 평생 사는 동안에 내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서,내 생애를 위해서 기도함과 더불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유한 자가 되리라 마음을 되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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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지음, 전의우 옮김 / 양철북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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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일전에 읽은 자기계발서 중에 부모라는 이름아래 엄격한 '부모자격증'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는 내용에 심히 깊은 반성과 함께 다시는 그러한 오류를 범하지 않으리란

생각을 머릿속 끝자락에 단단히 부여잡고 있을거라 다짐하고 했건만 막상 또 한 권의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다시금 그 끝자락에 온전히 달려있을 내 반성과 후회로 쌓여 온 자녀

지침서들을 훑어내려가기 급급해졌다.그랬다,나는 그것을 생각만으로만 담고 있었고

실천에 대해선 아직도 게으른 부모의 자리에서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을뿐이였다.

오릇 내가 사랑하는 방식으로 내 아이들이 날 사랑해주기를 원하고 원하면서 정작

내 아이들이 원하는 그 사랑 방식은 되짚어 보려 하지 않은 나의 부족함에 일침을

가해주며 또 다른 사랑의 실천서를 제시하고 있음이다.

저자는 예루살렘 시대의 초기 크리스찬처럼 비폭력과 소박한 공유의 삶을 지향하는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설립자인 에버하르트 아놀드의 손자이며 그는 할아버지와 같이 

아내와 8명의 자녀 등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한다.

며칠 전에 두 아이들이 영성캠프를 훌륭히 잘 하고 돌아와 감사기도를 드린 적이 있다.

내가 바라본 아이들의 모습은 주님의 영적 발돋움을 축복 속에서 무사히 마치고 온

천사들 같았다,허나 난 아이들에게 그런 영적 충만함을 단 한번도 느끼게 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사실 그러했다,개인적인 일로 인해 주님 앞에 가길 머뭇했으며 함께 하지 못한

날이 더 많았던 나로서는 일관되지 못한 나의 말에 행동에 아이들은 어떠한 시각으로

받아들였을까 하는 것이였다.저자가 말했듯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태도,버릇 ,개인적인

특성을 누가 알려주어서가 아닌 그대로 따라서 한다는 것이다.무서운 일이기도 하다.

그런 연유에서 아이들은 '계측기'와 같다고 비유하고 있다.

다시 말해 아이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현재 자신들에게 미치는 모든 영향과

압력을 가시적인 형태로 나타내는 동시에 부모에게서 볼 수 있는  모든 것들과 정서까지도

드러낸다는 사실이 우리 부모의 모습이 어떠한가에 대해 깊이 살펴보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상 대한민국은 아니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의 부모들은 내 아이들을 위해 가장,최고를 위해

온 몸을 던져 활약한다,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자녀'라는 이름 앞에서는 더더욱 용기있고

위대한 힘을 발휘한다.허나 그것은 자칫 보여주는 노력임에 헛수고가 될 수 있는 큰 오류를

안고 있다.이것이 헛되이 버려지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가 부모라는 이름 앞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하는 것이다.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에서는 우리가 늘 인지하고 있고 뻔히 아이들을 향해 실천해

지고 있을법한 것을 말하고 있으나 그 안에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잘못들에 대해

올바른 모범답안을 제시해 주고 있음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은 부모이기에 의무이기 전 당연스레 자연스레 행해지는 행위이다.

그런데 그 사랑을 함에 있어 우리는 잘못 나누고 있음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가야한다.

적어도 아직 나눌 사랑을 위해서는 말이다.

그것은 우리가 제시해 주는 길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가 걸어가야 할 길에 있어 든든한

후원자,조력자로서 소리없이 지켜바라보며 믿음이라는 단단한 매듭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가치 또한 실제적이여야 한다는 것을.

깜빡이는 한 점의 불티가 능히 넓은 숲을 태우고, 반 마디 그릇된 말이 평생의 덕을 허물어

뜨리듯이 우리는 아니 부모는 아이들의 희망이 눈이 되어 꿈을 꾸는 세상에 살 수 있도록

끝까지 붙잡아 주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실천함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져보는 계기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였다.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것이 아이들이 자신 앞에 펼쳐진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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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는 없다
버지니아 펠로스 지음, 정탄 옮김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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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는 없다]

 

 

책을 접하면서 수많은 의혹과 그 이전에 이미 진짜 셰익스피어에 대한 논란이 적잖이
일고 있었기에 몹시 흥분되기까지 했던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읽은 '셰익스피어는 없다'
는 내게 또 다른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새로운 사실들이 허구라고 단정짓기 어려울 정도로
나를 그 의구심에서 끄집어 내어  '셰익스피어는 곧  프란시스 베이컨'이다 라는 엄청난
숨겨진 진실을 알아채리기 전 나는 그렇게 믿어가고 읽어 내려갔는지도 모를 일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셰익스 피어 전집이 여러 역자에 의해 출간되긴 했으나 이처럼 인물에
대한 존재 부정설은 극히 드문 소재가 아닌가 싶기도하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주요인이기도
하다.그는 서양에서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변방에 불과했던 16세기의 영국에서
인류사상 최고의 대문호였으며 개인의 천재성만으로 돌릴 수 없는 시대배경적 호조건이
뒤따랐던 인물이기도 하다.그런 그가 과거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수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숱한 이야기들이 난무할 정도로 끊임없는 관심을 놓치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오랜 세월동안 위세를 떨친 로마제국 중심의 유럽통치 시대에서 셰익스피어가 탄생한
16세기 후반에 이르러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등극으로 잉글랜드의 중흥이 시작되었고  
엘리자베스 여왕은 왕가 간의 끊임없는 분란으로 단명했던 그전 왕과는 달리 전후후무한
45년간의 장수 왕좌를 누리며 영특하고 희생적인 구국의 일념으로 섬을 통일하고 국력을
길러 대륙의 힘에 맞서 세계를 주름잡는 대영제국의 긍지를 영국민에게 불어넣어준
인물이기도하다.
더 나아가 이 책에서는 추리와 짐작은 과감히 벗어던지고 오로지 오랜 연구 끝에 해독된
암호를 따라 베이컨의  출생과 생애의 비밀을 깊은 베일에서 벗겨내는 역사적 진실과 함께
영국의 번영은 그녀의 집정한 시기에 있었으며 영국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처녀왕인
그녀의 아들이라는 큰 진실까지도 낱낱이 밝혀주고 있다.
게다가 베이컨이 출간한 책 속에  숨겨진 암호는 2절찬 셰익스피어 전집에 얽힌 미스터리를
상당 부분 풀어내었다는 것과 암호의 단서는 당대부터 지금까지 널리 유포되어 있으나 이
암호화 된 저작들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닌 당대의 숨겨진 역사임이 드러내기까지는
250년 이상이 걸렸다한다.그 숨겨진 메시지는 놀라운 이야기들로 그윽했으며 지금껏 내가
알고 있던 얕은 지식 속에서 허우적거리다 이내 귀납적 방법을 주창하고 근대 과학정신의
초석을 닦은 프랜시스 베이컨,세계가 낳은 가장 탁월한 인물을 숨겨진 역사이 행간에
빼곡히 채워졌던 그를 다시 재발견 한 것은 내게 있어 단단이 잠겨져 있던 그 자물쇠를
열고 맛 본 이 짜릿함을 그 누가 알 수 있으리라.
마치 그 암호들을 내가 푼 것만 같은 착각이 이는 흥분 상태에서 허구성이 아닌 정확한
증거들에 의한 끊임없는 의혹을 마주함에 있어 것은 더 이상 의혹이 아닌 진실로서 읽히어
내게 다가왔음을.
 
셰익스피어는 정말로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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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 - 내 인생을 바꾸는 터닝포인트
천천.쉬지엔 지음, 윤진 옮김 / 미르북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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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단]
 

머뭇거리기엔 짧은 우리의 인생.

'결단'을 통해 거침없이 성공과 행복을 누리자!

 

예전과 달리 내 나이테를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유독 자기계발서를 읽을즈음

나는 굉장한 몰입을 하게 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그렇게 다가오는 것은 아마도 내 삶의 대한 전환점에 있어서 큰 변화를 꾀하기 위함도

있을테이고 또 한편으로는 알게모르게 머뭇거리는 우유부단함에서 오는 답답함을 몹시

견디기 힘들어서인지도 모를 일이기에 이 책은 거침없이 내게 퍼붓는다.

그 무엇을 위해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과 현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

정해진 바를 신속하게 실천할 수 있는 힘,이것이 모두 '결단'을 통해서 시작되고 작용하고

완성됨을 저자의 강한 어조 속에 내포된 설득의 힘이 전달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로 하루하루 급변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원동력이 그것임을

일깨워 주는 동시에 우화와 사례등을 곁들여 지치지 아니하게 접하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이야기의 등장하는 푸른 초원에 살고 있는 표범은 우리네를 의인화 시킨 듯 우리네 삶의

현장을 그들을 통해 엿볼 수 있었고 그것은 마치 이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각자의

몫을 더하고 빼고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과 그 절박한 환경 속에서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것은 곧 결단에 의한 것임을 제시해 주고 있다.

5가지 결단법칙을 살펴보노라면

성공은 반성으로 시작되며 그것엔 강력한 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나와 소통하는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길때와 자신만의 선물을 잘 가꾸고 집중하면 수호천사는 달리 존재하는 것이 아닌

바로 '나'자신임을 깨닫게 해 줌과 동시에 이에 힘을 실어주는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상세하게

전달하고 있다.

하루 24시간을 굳이 쪼개지 아니해도 몇 수십번 소소한 것들에게서의 많은 갈등을 하며

그것에는 필시 '결단'이 수반되곤 한다,그 결단에 의해 결국엔 웃고 울게 되기 마련이다.

주춤거릴때는 이미 늦어버린 것이다,깨닫는 동시에 실천해야만 하는 것이다.

저자가 익히 강조하고 있는 실천하는 결단만이 성공을 보장한다 했듯이 무엇이든간에

실천없이는 이룰 수 없음을 우리는 머릿속에 각인시켜야 한다.

본문 중에-마음먹은 대로 세상은 돌아간다-에서 세상은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에는 공감하겠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이 세상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어디를 향해 움직이느냐이다.

마음먹은 일은 일단 시작했으면 반드시 끝이라는 결과로 매듭을 지을 줄 알아야 하며 기회가

오면 주저없이 망설이지 말고 신속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천범이 지닌 생각하는 능력을

우리도 갖출 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성공이라는 목적을 향해 뒤 돌아 보지말고 시종일관해야 하는 것이다,이리하여 그 목표를 버리지 아니하고 실천해 간다면 반드시 천범처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행복으로 향하는 터닝포인트'와 '성공으로 향하는 터닝포인트'를 제대로 숙지하면서

개개인의 노력여부와 실천의 크기만큼 그 영향력은 드러날 것이다.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고 정확하고 신속한 결단이 따를시에 이루고자 하는 성공의 문턱에

행복한 자신으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본다.

행여 힘들고 고된 연속의 시험 속에서 허우적거리더라도 필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주신다 했기에 실천하지 않고 자포자기 하기보다는 우유부단한 굴레의

틀에서 당당히 벗어나 자기 나름대로의 결단의 힘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하여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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