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능은 사랑하는 백성을 위해 기꺼이 사람이 되시고 고난까지 받으시는 능력이다...라고 하나님의 전능함에 대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도신경 강의 준비할때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굳이 포기해야 했을까...싶네요.
과정 신학에 대한 나의 비판은 이 신학의 하나님이 너무 약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는 하나님, 화이트헤드의 문구대로 "고난의 동반자" 이지만, 또한 어떤 위대한 성취를 통해 고난을 상쇄하는 존재이어야 한다. 직설적으로 말해, 과정 신학의 하나님은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중에서 일으킨 하나님이 아니다. - P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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