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다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지도 몰랐다. - P132
수에즈운하의 개통은 새로운 해양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일대 사건이었다. - P661
송의 해상력을 인수한 원은 최대의 육상 제국이자 동시에 중국사에서 가장 강력한 해양 제국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