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 밖으로 바위투성이 강이 보였다 안 보였다를 반복했다. 도로가 평평할수록 강폭도 넓었다. - P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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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멎었다. 해가 얼굴을 내밀었다. 기차는 높은 건물의 뒤쪽으로 지나가고 있다. - 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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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은 무척 덥다. 차창을 타고 빗물이 흘러내린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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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인간 (스페셜 에디션, 양장)
박정민 지음 / 상상출판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배우 박정민의 에세이. 사는 게 고단하고 힘들지만, 마이너인 인생이지만, 그래도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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