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에세이&
김현 지음 / 창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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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시선. 삶의 다양한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사랑스럽게 담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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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되잖아."그는 말했다. 그리고 나는 썼다. -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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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손힘찬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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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저자가 ‘나 자신‘으로 살아가게 된 과정과 방법을 말했다. 나에겐 별 감흥을 안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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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13 22: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이런 자기 중심 에세이가 잘 안맞더라구요. 너무 개인주의적인 느낌?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소중하다고 할수록 더 소외되는 느낌? 😅

노을 2022-07-13 22:30   좋아요 1 | URL
저도요. 말들은 화려한데 작가에게 전혀 공감이 안되었습니다.
 
나의 빈틈을 채워주는 교양 콘서트
김도균.이용주 지음 / 믹스커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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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 책이 우리가 쉽게 말하는 '교양'을 나열한 책인줄 알았더랬다. 그러나 내 생각과 달리 이 책은 오히려 나의 편견을 깨부수는 책이었다.

이 책은 단순한 교양의 나열이 아니다. 오히려 사회적 각성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책의 네 꼭지, 민주주의, 페미니즘, 기후변화, 미래사회의 네 가지 주제를 다루면서 결국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교양을 이야기한다. 중립적인 지식의 나열이 아닌, 우리가 앞으로 향해야 할 미래를 위한 지식을 다루는 것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만난 보석같은 책. '몰라도 아는 척'하는 수준이 아니라 제대로 아는 지식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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