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반 페트로비치 벨킨의 이야기 노벨라33 세계 중편소설 전집 4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김준석 옮김 / 다빈치 노벨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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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노벨라 시리즈 중 푸시킨의 '고(故) 이반 페트로비치 벨킨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다섯 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는데, 과연 러시아 근대문학의 창시자라는 푸시킨의 별명에 걸맞는 명작들이다.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러시아인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고나 할까?

다만 나로서는 왜 이 소설을 이반 페트로비치 벨킨이 지은 소설집이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일종의 또 하나의 문을 만들어둔 느낌? 굳이 이반 페트로비치 벨킨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아도 될 구조인데, 당시 푸시킨이 자신의 이름을 곧이곧대로 쓸 수 없는 상황이었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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