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ENNASHOP] 줄리와 꼬꼬의 CASH diary/가계부
안테나샵
평점 :
절판


처음에는 가격이  좀 세고 디자인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 구입을 망설였지만 사고 보니 만족스런 상품입니다. 이 캐쉬북은 구성이 마음에 드네요. 여러 캐쉬북을 써봤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짜여진 건 처음입니다. 단순히 용돈기입장 수준을 넘어 재테크까지 짤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네요. 자신의 재정운영보고서를 만든다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솔직히 캐쉬북이 용돈기입장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 대다수인 현실에서 재테크까지 요구되는 현재의 캐쉬 플랜을 충족시키긴 힘든데 이 캐쉬북은 그런 점을 만족시키는 면에서 구입을 추천합니다. 비싼 가격이 아깝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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