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 책은 굳이 찾아서 사진 않았고 알라딘 중고서점에 있는 걸 업어온 것 뿐입니다만...
이 책은 저자가 세계를 여행하며 간 곳곳마다 사유를 적은 여행에세이 정도 됩니다. 다만 저는 이 책을 그다지 호감있게 읽지 못한 건 책의 분위기가 돈 많은 사람의 유희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여행에세이가 자칫하면 불호의 느낌을 줄 수 있네요. 그다지 긍정적으로 읽지는 못한 여행에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