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줌의 먼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7
에벌린 워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사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와해되어가는 영국의 상류사회를 그린 소설이다. 상류사회의 부부 토니와 브렌다를 중심으로 상류사회의 허위의식을 제대로 그려냈다. 냉소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영국 상류층의 속물근성과 허위의식을 고발하였다.

대단한 풍자소설. 이 정도면 풍자도 예술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