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감정과 수치심 감정을 정의하고 왜 법적 판단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되는지 논함. 자신과 다른 사람의 불완전성과 유한성을 인정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켜, 불평등하고 위계적인 사회관계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