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수선을 맡길 만큼 개인에게 특별한 책들과 그 수선 기록. 이토록 책이 누군가에겐 특별한 것이구나. 물성으로의 책을 만난 느낌. 이토록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