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부터 1990년대 초까지 20년 동안의 미국 경제를 배경으로, 현실 경제와 경제 사상 및 정치 권력간의 상호 작용 과정을 규명한 현대 경제학 지성사이자 탁월한 거시 경제학 개론서. 레이건시대의 보수주의자들의 경제 운영의 허상을 파헤치고 전략적 무역론자들을 논파함. 개인적으로는 생산성과 경제력이 무관하다는 주장이 놀라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