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독교 학자들이 이 책에 매달렸는지 이해할 수 있는 책. 국가론을 통해 왜 사람이 정의롭게 살아야하는지 주장한다. 구절구절이 중세 철학의 출발이 되는 책. 20년 전에 읽고 또 읽는데도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