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 달리 지역들 각각을 다루는 게 아니라, 주제별로, 서로 연결된 사회를 다룬다. 근대화를 화두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보편화된 세계의, 1750년부터 1870년까지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