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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야호 2 9호 (워크북 1권 + 그림책 5권) ㅣ 한글이 야호 2 9
한글이아빠 지음 / EBS미디어(주)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부쩍 한글 익히기에 관심이 많아진 아들 성주.
아직은 한글을 가르치지 않아도 될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아들 성주가 먼저 한글에 관심을 가져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거기다 <한글이 야호2>를 이렇게나 좋아할 줄은...ㅎㅎ
<한글이 야호2 8호 세트>를 거의 외우다시피 했으면서도 새로온 <한글이 야호2 9호 세트>의 그림책 5권과 함께 여전히 밤마다 읽어야 한다는 아들..
9권 아니, <한글이 야호2>는 꼭 읽어야 하고, 다른 책들도 해서10권 이상을 매일 밤마다 읽어줘야 하니 가끔은 지칠때가 있지만 그래도 뿌듯하기도 하다.
ㅂ과 ㅅ 받침의 글자를 익힐 수 있게 되어있는 <한글이 야호2 9호 세트>의 구성으로는 그림책 5권, 워크북, 글자딱지, 글자판박이, 빙글빙글 받침글자판, 챈트엽서와 그림엽서로 되어 있다.


<한글이 야호2 9호 세트>의 그림책은 '바바밥 밥집, 손톱 발톱, 무엇이든 붓, 멋진 빗자루, 탐험이야기'이다. 이번 그림책의 내용은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교육적인 의미가 더욱 담겨 있었다.
빕을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밥과 반찬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라든가, 손톱 발톱은 항상 예쁘고 깨끗하게 하기, 놀이를 한 후에는 스스로 치우기와 무엇이든 그리기만 하면 진짜가 되는 붓으로 무엇을 그려볼지 상상해보게 하기도 하고, 우주자전거를 타고 우주로 가보기도 하는 모험심을 키워주는 이야기도 있다.
아들이라 그런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는 '탐험이야기'.^^
그림책을 다 읽고 나면 마지막에 ㅂ과 ㅅ 받침이 들어있는 글자가 따로 나와 있어서 글자를 익히는 데 무척 도움이 된다.





<한글이 야호2 9호 세트>의 워크북.
그림책 5권에 들어있는 글자들을 기본적으로 익힐 수 있으며 스티커 붙이기, 선 긋기, 따라쓰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글자를 익힐 수 있게 하여준다.
워크북으로 글자 익히기 단계로는 우선 뿌미 놀이터로 ㅂ과 ㅅ을 익히고 글자에 받침을 붙여서 익힐 수 있다. 야호 놀이터는 같은 글자 짝을 맞추어보기도 하고 그림책의 이야기를 다시 읽어볼 수 있다.
이제 글자를 익히고 나면 글자를 따라 써볼 수 있는 쓰기놀이터까지..
<한글이 야호2> 덕분에 아들 성주가 한글을 익히는데 관심을 갖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기쁘다. 글씨를 따라 쓰는 것이 힘들어 글자가 아닌 그림을 그리는 듯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그림책에 있는 큰 글씨로 되어 있는 글자를 보며 '학, 아이' 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하다.
매일 똑같은 <한글이 야호 2> 그림책과 동영상을 보면서도 매일 똑같은 그림책과 매일 똑같은 동영상을 보면서도 따라하며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한글이 야호2>가 너무도 고맙기만 하다.^^
한글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면, 과학적인 원리로 만들어진 우리 한글의 원리를 따라 한글을 익히게 해주는 <한글이 야호2>가 그 고민을 해결해 주는 답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