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과목의 기초 체력인 국어!
우리나라 말인 국어이기에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쉽게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어~
그러나 막상 중학생이 되면 국어가 왜 모든 과목의 기초 체력인지, 국어도 공부를 하여야 하는 지를 알게 되는 어렵지 않을 듯 어려운 국어~~
중학생들이 학년이 올라 갈 수록 학기가 더해 갈 수록 국어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바로 '국어 개념'에 있다.
국어 문제집이나 참고서를 보면 각 진도에 따른 개념이 정리되어 있지만 학생들은 그것을 그냥 지나치고 문제만 푸는 경우가 많다.
개념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모른 채 그저 문제풀기에만 마음이 급해진다.
그래서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국어>에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 영역에서 엄선한 영역별 개념들을 담아 중학생들에게 국어 개념을 책을 읽듯 그러나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국어>에는 중학교 교육 과정에 따른 5개의 영역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으로 구분하여 성취 기준에 따른 필수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주고 있다.
1장에는 말하기와 듣기.
국어의 기본은 말하기와 듣기. 이걸 못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싶을게다.
말하기와 듣기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목적'이라고 한다. 말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여야 한다는 것.
그러나 우리는 종종 내 기준에서 말하고 듣기때문에 상대방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해 소통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은가?
하여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국어>의 개념 중 첫 번째는 말하기와 듣기가 되며 말하기에는 어떤 방법이 있으며, 토의와 토론의 공통점과 차이점등에 대해서 알려준다.
2장에는 읽기.
읽기는 지식을 얻을 수 있고, 깨달음과 인생의 진리를 터득하게 될 수도 있고, 미적 쾌감과 즐거움을 주기도 하는 것임을 알려주고, 읽기의 원리와 능동적인 읽기, 주장하는 글 읽기와 다양한 종류의 글 등에 대해서 알려 준다.
글을 읽을 때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단다. p 67
읽기가 강요되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읽기는 학년이 올라갈 수록 능동적인 읽기가 아니라 수동적인 읽기가 되다보니 시험에 필요한 것만 익힌다던가 아니면 읽었지만 기억에 남지 않는 읽기가 되는 경우도 종종 보아와서 안타까웠다. 아이들이 무엇이든 능동적인 읽기가 되는 분위기..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
3장에는 쓰기.
쓰기의 절차와 보고서, 건의문, 다양한 글쓰기와 글쓰기에도 필요한 윤리가 있음을 말하여 준다.
4장에는 문법.
문법이 아마도 중학생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영역이 아닐까 싶다.
언어가 가지는 기본적인 성질을 '언어의 본질'이라고 한다.
언어의 본질에는 '자의성, 규칙성,역사성, 창조성'등이 있다. p 128
문법에서는 언어의 본질을 설명하고, 자음, 모음, 품사, 단어, 음운의 변동, 어휘, 문장 성분, 문법 요소, 어문 규범 그리고 한글의 원리에 대해 알려준다.
어미, 접사 란 용어가 나오고, 주동, 사동, 피동이란 용어도 나오고, 4가지 어문 규범등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용어이기도 한데,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국어>를 읽다보면 쉽고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무척이나 도움이 된다.
5장에는 문학.
비유와 상징, 다양한 표현 방식, 운율, 심상, 화자와 서술자, 허구성과 진실성, 갈등과 심리등을 예문과 함께 설명하여 주고 있어 이해를 도와준다.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국어>의 맨 뒷편에 있는 '찾아보기'는 국어 개념에 사용된 용어들을 가나다 순으로 되어 있어서 필요한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국어 개념을 이렇게 한 권으로 정리되어 보게 되니 무척 편하고 좋은것 같다. 게다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되어 있는 설명은 친근감과 재미를 더해주고 있었다.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국어>로 중학생들이 국어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알게 되어 국어에 자신감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