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하루 - 후회 없는 인생 사용법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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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시간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되곤 한다. 나역시도 후회되는 시간들이 참 많았다.

하지만 그 후회 속에서 배운 것도 많기에 이제는 후회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나름 생각하지만....


아직도 뭔가가 미련이 남아있다..

<완벽한 하루>..

내가 완벽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인지 진단하고픈 마음으로 읽게 된 책..

우선 <완벽한 하루>의 구성부터 살펴보자.


<완벽한 하루>는 두 개의 Part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Part에서는 '우리의 하루가 쉽게 무너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바쁘게 사는 게 제대로 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 잠이 들기 전까지 하루를 쪼개어 이것 저것을 하며 바쁘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최선을 다해도 만족스럽지 않을 때가 있게 된다. 저자는 그 원인을 목표없이 바쁘게 뛰어다녀도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 사회탓,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경우, '나는 원래 안 돼' 라고 하는 경우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한다.


두 번째 Part에서는 '완벽한 하루'를 만드는 7가지 키워드를 설명하여 준다.

1. 단절 : 과거와의 단절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2. 방향 :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찾아야 한다.

3. 목표 : 과녁이 없으면 화살을 제대로 쏠 수 없다.

4. 시간 : 무엇으로 채우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쓰느냐다.

5. 지원군 : 혼자 다 하지말고 지원군을 얻어라.

6. 실행 : 실행이 전부다

9. 성장 : 돌아보고 내다보면 내일은 더 완벽하다.


그리고 <완벽한 하루>의 부록으로 골든타임 플래너가 있다.

현재 자신이 보내는 시간을 1~2주 동안 기록하여 보면서 '나만의 골든타임'을 찾는다. 골든타임은 집중도가 높은 시간이나 일을 완벽하게 끝낸 시간등이 될 수 있다.


나만의 골든 타임을 찾기 위해 기록하여 보다가 하루 이틀 만에 멈췄다. 바로 내 골든타임이 언제인지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만의 골든타임은 식구들이 모두 잘 때인 밤 10시 이후..

낮에는 밭 일이나 한라봉 하우스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시간을 만들기가 힘들다.

현재 이 골든타임에 나는 독서나 서평쓰기를 하고 있다. 나를 위한 시간이고 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Why'가 빠졌다...

아니 그동안 'Why'를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것 하나라도 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던 것이다.


사실 <완벽한 하루>를 읽는 처음부터 막혔다... 하루 하루 정말 열심히 살고 있고, 시간도 알차게 보내고 있는 듯 하지만 가장 중요한 '목표'가 없다. 가만 생각해 보니 나만의 '목표'가 없었던 것이다.

'목표'가 있어야, '골든타임'을 찾아내어 골든타임에 목표를 위한 시간을 갖게 될 텐데...

나에겐 현재...'목표'가 없었던 것이다.


무언가를 탓할 수밖에 없는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달성할 수밖에 없는' 목표를 세우고 하루 하루 천천히 이루어나가자. p 46



<완벽한 하루>는 시간이 없어서 무언가를 못하겠다고 하거나, 언제 무엇을 해야할 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 듯 싶다.

하루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시간을 어떻게 찾아내는 지 알려주고, 그 시간을 무엇을 위해서 써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는 책이기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후회도 없고, 불안도 없는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달성할 수 밖에 없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없는 인생은 과녁이 없는데 화살을 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우선 목표를 찾아야겠다. (이 글을 쓰면서 무엇을 목표를 해야할지 다행히도 감이 잡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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