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두뇌력 Step 3 썼다지웠다 사고력 놀이 - 만 3~4세 메가두뇌력 시리즈
mkids 편집부 엮음 / mkids(메가스터디)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메가 두뇌력 썼다 지웠다 사고력 놀이> 는 두뇌 트레이닝의 권위자이신 '타고 아키라 교수'가 감수하신 교재라고 한다. 유아의 두뇌를 발달시켜 주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총 5단계가 있다.

Step 1은 만 1~2세,  Step 2는 만 2~3세, Step 3는 만 3~4세, Step 4는 만 4~5세, Step 5는 만 5~6세.

현재 성주는 다음달 4월이면 만 3세가 되므로 Step 3, 여러번 갖고 놀 수 있는 <썼다 지웠다 사고력 놀이>를 선택하였다.


책인데 썼다 지웠다를 어떻게 하나~ 무척 궁금했다.

<메가 두뇌력 썼다 지웠다 사고력 놀이> 책을 직접 보니 종이가 다르다.

여기에서는 보드라고 표현하였는데 매끈 매끈 한 것이 정말 보드 같다.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선명하면서 이쁘다.

구성은 선 긋기,보기와 같도록 색칠해보기, 도형찾기, 글자 따라 선 긋기, 물건 찾기,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 찾기, 분류하여 보기 등 정말 다양하였다.

각 페이지 왼쪽 위에는 그 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운필력, 언어 이해력, 수량 이해력, 창조력등의 능력을 표시하여 주고 있다.

<메가 두뇌력 썼다 지웠다 사고력 놀이>를 하다 보면  창의력, 사고력, 관찰력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두뇌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게 되나보다.


 



우리 성주 같이 해보자고 하니 아직은 이른가보다.

아직은 시작과 끝을 찾아 선긋기를 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엄마보고 해달란다.

남자 아이라 그런지 그림 그리는 것도 많이 좋아하지 않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가끔은 열심히 그리기도 하길래 좋아할 줄 알았는데...지금 성주에게는 조금 빠른가보다.

Step 3가 만 3~4세 아이들이 하는 것인데 학습이 빠른 만 3세는 할 수 있을 듯 하나, 보통의 3세보다는 만 4세에 가까워야 Step 3 가 맞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또 집에는 펜이 없고 수성크레파스(파스넷)과 색연필만 있다.

처음엔 수성크레파스로 하였는데 보드 종이라서 그런지 크레파스의 색깔이 잘 나오지를 않았다.

지우기는 엄청 잘 지워진다.


<메가 두뇌력 썼다 지웠다 사고력 놀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두뇌 워크북이면서 여러번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무척이나 유익한 장점이라고 본다.


성주에게는 아직 이른 감이 있어서 좀 안타까웠지만 잘 놔두었다가 몇 개월 후에는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했는데 아이들이 여기저기에 낙서하듯 해버려서 아깝지만 어쩔수 없이 버려져야 했던 교재들이 많지 않았을까? 그러나 <메가 두뇌력 썼다 지웠다> 시리즈는 아이들이 마구 마구 그려대도 걱정 없다. ^^ 지우면 되니까~~

<메가 두뇌력 썼다 지웠다 사고력 놀이>를 여러번 반복하여 활동할 수 있으니 더 좋다. 더불어서 아이의 두뇌를 발달 시켜 주는 통합 프로그램이라 하니 아이와 즐겁게 해볼 수 있을 듯 하다.


성주가 이 책을 잘 활용할 수 있을 날이 기다려지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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